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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오묘한 신비

인체의 오묘한 신비

스티븐 주안 저 / 김영수 역 | 시아출판사 | 2001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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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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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7쪽 | 49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1440640
ISBN10 898144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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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스티븐 주안
인류학자. 교육학자. 신문.잡지에 꾸준히 글을 발표하고 있으며, TV와 라디오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 대학에서 교육학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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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우리는 엄마 뱃속에서 생겨나 생우12주가량 될 무렵에 이미 웃기 시작한다.다윈은 '아기의 웃음은 아기를 보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기 때문에 아기에 거부감을 줄여준다.그러므로 아기에게는 웃는 행위가 자신의 생존을 도모할 수 있게한다.
--- p.212
끈끈하고 추해 보여 싫지만 그래도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우리 귓속의 귀지이다.

귀지가 끈적끈적한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먼지, 박테리아, 곰팡이 그리고 기타 신체에 유해한 외부 물질이 귀지에 들러붙어 귓속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가만 생각해보면 귀는 신체에서 가장 예민한 부분 중의 하나이면서도 겉으로 드러나 있다.

귀지에는 리소자임이라 불리는 특별한 효소가 들어 있다. 리소자임은 외부에서 들어온 박테리아의 세포벽을 분해하는데, 침에도 이 효소가 들어 있다. 그러므로 귀지는 두 가지 방법으로 박테리아와 싸운다. 우선 파리잡이 끈끈이 같은 역할을 해서 그들의 활동을 멈추게 하고, 생화학적으로 그것들을 녹여버리는 것이다.

귀지의 의학적 명칭은 '시루먼'이다. 세상에는 갖가지 다양한 민족들이 있는 만큼 귀지의 색깔도 다양하다. 흑인과 백인들의 귀지는 벌꿀 색이며 눅눅하고 부드럽다. 그러나 어떤 아시아계 사람들(예를 들어 몽골인)의 귀지는 회색을 띠고 있으며 건조하고 잘 부서진다. 귀지에도 특정한 유전인자가 있다. 축축한 귀지가 우성이고 건조한 것은 열성이다.

우리는 귓속의 귀지를 깨끗이 없애도록 교육받았지만 건강의 관점에서 본다면 약간은 그대로 남겨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잘못하다간 고막을 다칠 수도 있고, 어차피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오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 p.11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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