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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법칙 10

믿음의 법칙 10

: 인생의 게임에서 승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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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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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4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040091
ISBN10 899004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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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플로렌스 S. 쉰
1871년 9월 24일 뉴저지주 캠덴의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출생한 플로렌스 쉰은 필라델피아와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직전까지 일러스트레이터로 명성을 날리던 플로렌스는 세계를 뒤흔든 전쟁의 참상을 목격하면서 성경 연구와 함께 심리학과 철학 및 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학문 분야에 깊이 심취하기 시작했다.
1940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그녀는 미국을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성공의 철학과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강의하며, 20년대와 30년대를 대표하는 영적인 스승이자 시대를 앞서가는 여성으로 그 명성을 날렸다.
역자 : 이원식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나와 광고회사와 출판사 등에서 일했다. 지금은 출판 기획과 번역 및 홍보 컨설팅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30가지 방법>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말하는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 <말로도 아이를 죽이지 마라>, <현명한 주인이 명견을 만든다>,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독서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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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처럼, 우리가 어떤 생각이나 말을 하면 언젠가는 그렇게 생각하고 말한 것과 똑 같은 일들이 우리 눈 앞에서 실제로 일어나게 됩니다.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모든 것들이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 아로새겨지기 때문입니다.

***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생각의 힘'은 바로 우리의 '영혼을 재단하는 가위'와 같습니다. 그 가위는 우리의 마음 속에 떠오르는 그림들을 매일매일 조금씩 잘라 나갑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동안 우리가 가위질을 통해 만들어낸 어떤 모습이 우리의 몸 밖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 이 세상에는 내가 아니면 누구도 대신 채울 수 없는 나만의 곳간이 반드시 있습니다. 또 내가 아니면 그 누구도 대신 해낼 수 없는 나만의 일이 틀림없이 있습니다.

*** 세상 사람들 가운데 대부분은 자기의 진정한 운명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기가 살아 있는 동안에 반드시 해야 할 소명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깨닫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 것이 아닌 엉뚱한 일을 붙잡고 씨름을 하거나 나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곳에서 골머리를 앓으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일을 하든 자꾸 실패를 거듭하게 되고, 어쩌다 원하는 걸 얻게 되더라도 제대로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살아가는 동안 부자가 되거나 풍요를 누릴 수 있는 길은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심으로 소망하고 굳게 믿으면서 스스로 걸어 나가지 않는 한, 그 길은 결코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 길을 찾아 나선 우리에게 하나님이 분명하게 요구하는 것, 그것은 바로 "모든 일을 내게 부탁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이 아주 작은 것이든 아주 큰 것이든 상관없이, 하나님은 그 모든 것들을 언제든 이루어 주실 준비가 되어 있는 전지전능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 사람이 내뱉는 말에는 공기를 울리고 진동을 일으키는 힘이 있습니다. 바로 그 힘 때문에, 우리가 어떤 목소리를 내면 그 목소리는 우리 주변에 있는 무엇인가를 끌어당기게 됩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어떤 질병에 대한 얘기를 하다 보면, 결국에는 그 질병에 걸리는 경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 마음 한 구석에서 간절히 성공을 원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실패할 경우를 상상하고 있다면, 우리는 결국 실패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잘못될 경우를 대비하는 것과 잘못될 것이라며 지레 걱정만 하는 것은 분명 다르기 때문입니다.

*** 이 세상에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황금 사슬을 하나로 연결해 주는 고리들처럼,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우리에게 좋은 일을 가져다 주기 위해 우리와 연결된 이들입니다.

*** 우리는 누구나 남에게 준 만큼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인생이라는 게임은 부메랑 놀이와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 생각이나 행동 그리고 우리가 내뱉은 말들은 언젠가는 반드시 그리고 놀랄 만큼 정확하게 우리가 있는 곳으로 되돌아옵니다. 이것이 바로 산스크리트어로 '돌아옴'을 뜻하는 '카르마의 법칙'입니다.

*** 사람이 살다 보면 '꼭 써야 할 돈은 쓰자'거나 '꼭 줘야 할 것은 주자'는 마음의 욕구를 억누르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욕구를 애써 무시하고 나면, 이상하게도 그렇게 쓰려고 했거나 주려고 했던 만큼의 돈이나 재물이 별로 표시도 안 나고 사라지거나, 제대로 생색도 못 낸 채 흐지부지 없어져 버리는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 지구상에서 어떤 물체가 무게를 갖는 것은 중력의 법칙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구를 벗어나면 중력의 법칙은 더 이상 작용하지 않게 되고, 따라서 어떤 물체도 무게를 갖지 못하게 됩니다.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30)는 예수님의 말씀도 그와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야말로 이 세상의 모든 감각과 감정의 영향을 초월하신 분이며, 오로지 완전함과 완성 그리고 생명과 기쁨만이 있는 4차원의 세계에서 사셨던 분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말이기도 합니다.

*** 진정한 사랑은 결코 욕심을 부리지 않으며, 따라서 어떤 두려움으로부터도 완전히 자유롭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사랑하는 대상에게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으면서도, 자기를 위해서는 어떤 보답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주는 기쁨 속에 진정한 사랑의 기쁨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누구나 자기 자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이상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자기의 잠재의식이 정해 놓은 기대치를 뛰어넘을 수 있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더 크게 그리고 더 많이 받고 싶다면, 우리의 기대치를 최대한으로 키워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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