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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교과서는 어떻게 쓰여 있을까?

동아시아 역사교과서는 어떻게 쓰여 있을까?

: 한국·중국·일본·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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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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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17쪽 | 427g | 153*224*30mm
ISBN13 9788992037006
ISBN10 899203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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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저자 : 나카무라 사토루
1931년 일본 아이치현 출생. 1955년 교토대학 문학부 국사학전공 졸업. 교토대학 인문과학연구소 조수, 류타니대학 경영학부 조교수, 교토대학 경제학과 조교수를 거쳐, 76년부터 교토대학 경제학과 교수, 95년 정년퇴임. 95년 독일 본대학 일본문화연구소 객원교수, 96년 후쿠이현립대학대학원 경제ㆍ경영학연구과 교수, 현재 가고시마국제대학대학원 경제학연구과 교수, 교토대학명예교수. 전공은 근대일본경제사, 동아시아경제사.

저서:『일본의 역사16 메이지유신』, 『노예제ㆍ농노제의 이론』(도쿄대학출판회, 중국어/한국어판 간행),『근대세계사상의 재구성-동아시아의 시점에서』, 『세계자본주의와 메이지유신』, 『근대동아시아사상의 재구성』 등.

편저서:『동아시아 전제국가와 사회ㆍ경제-비교사의 시점에서』, 『동아시아자본주의의 형성-비교사의 시점에서』, 『조선근대의 역사상』, 『조선근대의 경제구조』, 『조선공업화의 연구』, 『역사는 어떻게 가르쳐지고 있는가-교과서의 국제비교에서』, 『일본자본주의와 조선ㆍ대만』(교토대학학술출판회, 한국어판 간행 예정) 등.
역자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문화교류센터
한국문화교류센터는 '세계 한국학 연구, 교육, 정보의 네트워킹', '교과서 오류 시정을 통한 국가 이미지 개선', '외국인을 위한 한국 이해자료의 개발 및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문화를 세계에 올바로 알려 한국학을 진흥시키고 교과서를 개선하여 국제이해를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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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특히 1997년에 있었던 동아시아의 경제위기 그리고 EU의 경험에서도 배워 동아시아 공동체를 만들어가려는 기운이 동아시아 각국에서 활발해졌다. 사람과 문화의 교류도 진전되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생각할 수 없었던 사태가 동아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다.

그와 같은 변화 속에서 결정적으로 뒤처져 있는 것이 역사교육 분야이다. 물론 동아시아 각국의 역사교육도 최근 많이 변화되었고, 그것은 전체적으로는 좋은 방향이지만 경제와 정치의 변화, 문화의 자연발생적인 교류에 비하면 그 변화는 더디며 또 작다. 특히 동아시아 지역의 전체적인 역사와 동아시아 각국ㆍ각 지역 간의 상호교류에 관한 교육은 양적으로 적고 질적으로도 낮다. 질적으로 낮다는 것은 자국중심주의라는 말이다. 그것은 일본만이 아니라 중국, 한국, 대만의 역사교과서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다. 그나마 일본이 낫다고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것은 역사교육의 위기가 아닌가? 게다가 그러한 실정에 대한 인식이 동아시아 각국 정부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최근 있었던 역사교과서의 개선은 각국 모두가 대부분 자국사에 관한 것뿐이고, 자국과 다른 동아시아 국가와의 관계나 동아시아 전체 역사에 관해서는 개선된 바가 적고 오히려 후퇴한 나라가 많다. 이렇게 해서는 역사교육이 동아시아의 상호이해 및 상호교류, 나아가 동아시아공동체의 형성에 부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고, 또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정부만의 책임이 아니라 역사교육 관련자의 책임이 크다.
--- p.6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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