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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중국의 충격

파룬궁, 중국의 충격

: 심신수련인가, 신흥종교인가?

대니 셰처 저 / 김은정 역 | 영림카디널 | 2001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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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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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56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010383
ISBN10 8984010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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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은정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지구촌이라는 환상』『미학의 문제』등을 번역하였다.
저자 : 대니 셰처
미국의 저명한 언론인이자 방송인.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수년간 중국을 포함해 인권문제를 다루고 보도하는 한편 프로그램도 제작해 왔다. 지난 1991년에는 '중국은 지금'이란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했고, 그 이후 파룬궁에 관한 프로그램도 제작하였다. 이밖에『뉴스데이』와『Z매거진』에 중국에 관한 글을 써왔으며, 1997년에는 베이징 TV가 후원하는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바 있다. 현재 '글로벌비전'의 제작자와 '미디어채널 www.mediachannel.org'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보는 게 많을수록 아는 건 적어진다』와『뉴스 비평 : 열정, 조각, 논쟁, 1960-2000』등이 있다.
감수 : 이규행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경향신문 경제부 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논설주간, 이사, 주필을 지냈다. 재무부, 내무부, 동자부 심의위원 및 재무부, 농수산부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는 한편, 한국경제신문 사장, 한국신문협회 부회장, 문화일보 사장,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중앙일보 고문, (사)한배달 회장, 현묘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한국경제성장론』『경제를 보는 눈 - 비즈니스 엘리트를 위한 375』『단전호흡과 정신문화』등이 있으며, 번역서로『권력이동』『제3의 물결』『미래 쇼크』『동아세아의 도전』『빌 게이츠의 미래로 가는 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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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중에서도 담당부서, 특히 공안 당국에서 초기에 우리를 사교, 혹은 이단 종파로 불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가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은 질병 치유와 건강을 위해 기공을 수련하고, 나아가 좀더 고귀한 삶을 살라는 것뿐입니다. 따라서, 전혀 사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더러 미신이라고 선전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카톨릭이나 기독교, 불교를 비롯해서 모든 종교가 미신입니까? 내가 언급하는 문제 역시 그들(다른 종교)이 다루는 범위를 넘어서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는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과학적인 지식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나는 중국 정부가 이 상황을 정말로 지혜롭게 다루고, 많은 사람들의 이익을 생각해서라도 지금처럼 적대적이 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이것을 위해 대화하고 싶습니다. 우리 수련자들은 모두 이성적이며, 정부에 대해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방법을 사용한들 더 나은 해결책이 나오겠습니까? 나는 중국 정부와 어떤 식으로든 접촉을 가져 모든 상황이 평온해지길 원합니다.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사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많은 사람의 생명이 위험에 처해질 수도 있습니다. 폭력과 살인 등... 제2의 천안문 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중국 정부에게도 이로울 게 없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보면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각국 정부와 국민들이 이 사태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p.254
"중국 정부 중에서도 담당부서, 특히 공안 당국에서 초기에 우리를 사교, 혹은 이단 종파로 불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가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은 질병 치유와 건강을 위해 기공을 수련하고, 나아가 좀더 고귀한 삶을 살라는 것뿐입니다. 따라서, 전혀 사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더러 미신이라고 선전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카톨릭이나 기독교, 불교를 비롯해서 모든 종교가 미신입니까? 내가 언급하는 문제 역시 그들(다른 종교)이 다루는 범위를 넘어서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는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과학적인 지식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나는 중국 정부가 이 상황을 정말로 지혜롭게 다루고, 많은 사람들의 이익을 생각해서라도 지금처럼 적대적이 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이것을 위해 대화하고 싶습니다. 우리 수련자들은 모두 이성적이며, 정부에 대해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방법을 사용한들 더 나은 해결책이 나오겠습니까? 나는 중국 정부와 어떤 식으로든 접촉을 가져 모든 상황이 평온해지길 원합니다.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사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많은 사람의 생명이 위험에 처해질 수도 있습니다. 폭력과 살인 등... 제2의 천안문 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중국 정부에게도 이로울 게 없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보면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각국 정부와 국민들이 이 사태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p.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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