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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1년 03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90쪽 | 425g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74211127 |
| ISBN10 | 8974211122 |
청소년을 위한 43가지 이야기 설교
이대희 목사 이야기 설교 시리즈-03이동
이대희 저
|
기민사
|
2001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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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떤 것이 정말 참되게 사는 것이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살 수 있는가? 어차피 우리 인간들은 자기가 죽을 몸이라는 것을 알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임을 부인하지 못합니다. 여기서 내가 죽지 않고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고 장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미친 사람이라고 할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모두 죽습니다. 그래서 프랑스의 '말로'라는 작가는 "인간이란 자기가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 유일한 동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 찾을 수 없습니다. 후히해도 그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도 살아가는 생이 시간과 같습니다. 한 번 죽으면 다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살아 있을 때 잘 살아야지 죽고 나서는 이미 지나버린 시간과 같이 되돌이킬 수 없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젊은 나이인데 갑자기 병이 들어 더 살지 못하고 임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과 교인들이 심방을 갔습니다. 마지막 죽는 모습을 지켜보고 예배도 드리기 위해 갔습니다. 젊은 사람은 숨을 헐떡이며 하나님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죽으면 하늘나라가 있고 그곳에 가기 위해서는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아야 한다고 목사님이 말씀하자 그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 젊은 사람이 말했습니다. "왜 이런 것을 진작 몰랐을까요? 진작 알았더라면 이렇게 살지는 않았을텐데요. 내가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 몰라요. 내 몸 하나 잘되기 위해서 일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쓰러지고 나니 모두 헛일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렇게 빨리 죽으리라곤 전혀 생각 못했어요."
여러분! 인간은 모두 죽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흙은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우리 인간은 흙으로 지음을 받았기에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오래 산다는 보장을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모릅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죽긴 죽는데 어떤 사람은 자기 배만 채우다 죽어가고 어떤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의 목숨을 구하기 위하여 대신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죽어간 수많은 이름 없는 애국자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들을 기억하면서 중요한 또 하나의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건 다름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죄악을 지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의 거룩한 죽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모두 죽습니다. 그래서 프랑스의 '말로'라는 작가는 "인간이란 자기가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 유일한 동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 찾을 수 없습니다. 후히해도 그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도 살아가는 생이 시간과 같습니다. 한 번 죽으면 다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살아 있을 때 잘 살아야지 죽고 나서는 이미 지나버린 시간과 같이 되돌이킬 수 없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젊은 나이인데 갑자기 병이 들어 더 살지 못하고 임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과 교인들이 심방을 갔습니다. 마지막 죽는 모습을 지켜보고 예배도 드리기 위해 갔습니다. 젊은 사람은 숨을 헐떡이며 하나님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죽으면 하늘나라가 있고 그곳에 가기 위해서는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아야 한다고 목사님이 말씀하자 그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 젊은 사람이 말했습니다. "왜 이런 것을 진작 몰랐을까요? 진작 알았더라면 이렇게 살지는 않았을텐데요. 내가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 몰라요. 내 몸 하나 잘되기 위해서 일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쓰러지고 나니 모두 헛일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렇게 빨리 죽으리라곤 전혀 생각 못했어요."
여러분! 인간은 모두 죽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흙은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우리 인간은 흙으로 지음을 받았기에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오래 산다는 보장을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모릅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죽긴 죽는데 어떤 사람은 자기 배만 채우다 죽어가고 어떤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의 목숨을 구하기 위하여 대신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죽어간 수많은 이름 없는 애국자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들을 기억하면서 중요한 또 하나의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건 다름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죄악을 지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의 거룩한 죽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pp.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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