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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짓기 조심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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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김려의 시와 글

[ 양장 ] 겨레고전문학선집-12이동
김려 저 / 오희복 | 보리 | 2006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6.0 리뷰 1건 | 판매지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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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902쪽 | 1196g | 145*215*40mm
ISBN13 9788984282285
ISBN10 898428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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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려
1766년에 태어나 1821년까지 쉰여섯 해를 살았다. 열다섯 살에 성균관에 들어가, 강이천, 김조순, 이옥 들과 어울렸다. 이들과 함께 정통 고문에서 벗어나 시정의 세태를 백성들의 상말을 써서 표현하는 ‘패사 소품稗史小品’ 문체를 익혔다.

서른두 살 나던 1797년에 강이천의 유언비어 사건에 휘말려 함경도 부령으로 유배를 갔다. 1801년 다시 경상도 진해로 귀양을 갔다. 십여 년의 귀양살이는 김려의 문학에 숨을 불어넣고 뼈와 살이 되었다. 귀양지에서 겪은 일들과 그곳에서 만난 백성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낸 시들을 ‘사유악부思?樂府’에 담았다. 진해 바닷가에서 쓴 ‘우해이어보牛海異魚譜’는 물고기들의 생태를 기록한 소중한 자료이면서 어촌의 삶을 담은 문학이다.

백정의 딸 방주의 일생을 노래한 ‘방주의 노래’는 장편 서사시의 걸작으로 꼽힌다. 그 밖에 농사지은 경험을 담은 ‘만선와잉고’, 현감으로 지내면서 쓴 ‘황성리곡黃城俚曲’, 부령으로 귀양 가면서 쓴 ‘감담일기’들이 《담정유고》에 갈무리되어 있다.
역자 : 오희복
오희복은 현재 김일성 종합 대학의 교수로 있다. 고전 문학을 연구하였으며, 논문으로 ‘구전설화 작품들의 형태적 특성에 대한 간단한 고찰’이 있다. 《임진년 난리를 당하매》에 든 의병장들의 글을 우리 말로 옮겼고, 『옥린몽』, 『쌍천기봉』, 『사성기봉』 들을 윤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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