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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긴급 리포트

미국발 긴급 리포트

: 세계경제위기의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임봉수 | 중앙m&b | 2001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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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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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43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755629
ISBN10 898375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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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봉수
1987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투자금융사, 증권사 등 금융회사에서 3년을 보내며 금융시장을 직접 체험했다. 1990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뒤에는 경제부, 산업부, 국제경제팀 등 경제관련 부서에서만 10년 넘게 현장 취재기자로 일했다. 이때 기자생활 이전의 금융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정책 및 감독기관과 시장을 연결시키는 현장감 높은 금융기사들을 수없이 발굴해 썼다. 산업부 기자 시절에는 국내 기업들을 깊숙이 관찰하며 실물경제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넓혔으며, 지난 1997년 국제경제팀 근무 시에는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외환위기국가에 파견돼 경제위기의 실상을 국내에 생생히 전하기도 했다. 당시 취임 후 보름이 채 안 된 태국의 추안 리크파이 전 총리를 외신기자로서는 처음 인터뷰해 태국 정부의 외환위기 대응정책을 특종보도했다. 지난 1999년 이후 1년여 동안은 경제부에서 증권팀장을 맡아 중앙일보 '머니섹션' 발간에 기여했따.

현재는 관훈클럽 신영기금의 지원을 받아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초빙 연구원으로 금융파생상품 등 국제금융학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 1997년과 1999년에 한국기자상과 관훈언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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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우 한편에서는 높은 성장률과 막대한 재정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경상수지 적자와 해외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성장률만 놓고 볼 때 달러가치는 오르는 것이 당여하지만 경상수지 적자 등을 고려할 때는 달러가치가 떨어지는 것이 옳다. 미국과는 반대로 일본은 경제성장률은 바닥을 기고 재정수지는 계속 악화되고 있지만, 수출증가에 힘입어 경상수지가 해마다 큰 폭의 흑자를 거듭하고 있다. 성장률 등을 고려할 때 엔화가치는 떨어져야 하지만 경상수지 흑자에 힘입어 불안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유럽의 경우는 성장률, 경상수지, 재정수지 등이 모두 미국과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전하다. 그러나 유로화가치는 달러화에 비해 낮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0년 이후로는 이들 3대 통화가치 간의 불균형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합리적인 판단을 전제로 할 때, 유로화에 대한 달러가치는 떨어져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올랐다. 앞으로 이들 3대 통화들이 각 경제권의 성장성과 안정성에 맞추어 점진적으로 제 가치를 찾아간다면 달러화 가치는 서서히 떨어질 것이다. 물론 유로화는 값이 천천히 오를 것이다.
---p.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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