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독신의 탄생

독신의 탄생

[ 양장 ]
리뷰 총점6.0 리뷰 1건
정가
30,000
판매가
27,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관련상품

독신의 수난사
[도서] 독신의 수난사
장 클로드 볼로뉴 저/권지현 역 이마고
10% 22,500
독신의 수난사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3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780쪽 | 1239g | 153*224*40mm
ISBN13 9788973377350
ISBN10 897337735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엘리자베스 애보트 (Elizabeth Abbott)
역사, 여성, 동물과 환경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작가이자 언론인인 저자는, 19세기 역사를 주제로 캐나다 맥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토론토 대학 트리니티 컬리지의 연구교수이다. 캐나다 역사를 풍부한 시각 자료로 집대성한 『캐나다 연대기(Chronicle of Canada)』의 편집을 주관했으며, 『아이티 : 뒤발리에와 그 유산(Haiti : the Duvaliers and their Legacy)』, 『정부의 역사(A History of Mistresses)』 등을 펴낸 바 있다. 1991년 미국 잡지 편집자협회가 주관하는 전미잡지상을 수상했다.
역자 : 이희재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독문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런던 SOAS(아시아아프리카대학) 방문학자로 영국에 체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몰입의 즐거움』, 『소유의 종말』, 『문명의 충돌』, 『지오그래피』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테나(미네르바)는 전쟁과 지혜, 공예의 여신, 아르테미스(다이아나)는 사냥과 동물의 여신, 헤스티아(베스타)는 부뚜막의 여신이었다. 이 세 여신은 모두 처녀성을 고수했다. 특히 지략과 전술에 출중했던 아테나는 용맹한 전사였다. 아테나가 남자를 싫어한 것은 아니었다. 아테나가 애착을 느낀 것은 오히려 남자였고, 실제로 여러 영웅을 옆에서 도왔다. 아테나가 구혼자를 한사코 뿌리친 것은 순결에 대한 강한 집착 때문이었다. 아테나는 파란만장하게 살았다. 용사처럼 겁 없고 용감하고 날쌘가 하면, 참모처럼 예리하고 영특하고 기지에 넘쳤다. 무엇보다도 아테나는 자기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간 신이었다.
--- <아테나, 아르테미스, 헤스티아>, 1부 1장 중에서
1476년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세 명의 청년은 (열일곱 살 난 야코포 살타렐리라는) 견습 세공사로 일하는 틈틈이 몸도 팔았던 젊은이를 범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했다. 그후로 다빈치는 부도덕하다는 손가락질을 조금이라도 받을라 치면 자기는 희생양이다, 해코지를 당했다, 중상모략이다, 명예훼손이다 하면서 항변했고, 자기는 어떤 잘못도 저지른 적이 없는 어린애처럼 순수한 사람이라고 강변했다. 살타렐리 사건 이후로 다 빈치는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사람'이 되었다. 다 빈치가 수염을 길게 기른 것은 준수한 얼굴을 가려 유혹자가 주변에 기웃거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3부 2장 중에서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