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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의 탄생

독신의 탄생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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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의 수난사
[도서] 독신의 수난사
장 클로드 볼로뉴 저/권지현 역 이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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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의 수난사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3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780쪽 | 1239g | 153*224*40mm
ISBN13 9788973377350
ISBN10 897337735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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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엘리자베스 애보트 (Elizabeth Abbott)
역사, 여성, 동물과 환경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작가이자 언론인인 저자는, 19세기 역사를 주제로 캐나다 맥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토론토 대학 트리니티 컬리지의 연구교수이다. 캐나다 역사를 풍부한 시각 자료로 집대성한 『캐나다 연대기(Chronicle of Canada)』의 편집을 주관했으며, 『아이티 : 뒤발리에와 그 유산(Haiti : the Duvaliers and their Legacy)』, 『정부의 역사(A History of Mistresses)』 등을 펴낸 바 있다. 1991년 미국 잡지 편집자협회가 주관하는 전미잡지상을 수상했다.
역자 : 이희재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독문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런던 SOAS(아시아아프리카대학) 방문학자로 영국에 체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몰입의 즐거움』, 『소유의 종말』, 『문명의 충돌』, 『지오그래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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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미네르바)는 전쟁과 지혜, 공예의 여신, 아르테미스(다이아나)는 사냥과 동물의 여신, 헤스티아(베스타)는 부뚜막의 여신이었다. 이 세 여신은 모두 처녀성을 고수했다. 특히 지략과 전술에 출중했던 아테나는 용맹한 전사였다. 아테나가 남자를 싫어한 것은 아니었다. 아테나가 애착을 느낀 것은 오히려 남자였고, 실제로 여러 영웅을 옆에서 도왔다. 아테나가 구혼자를 한사코 뿌리친 것은 순결에 대한 강한 집착 때문이었다. 아테나는 파란만장하게 살았다. 용사처럼 겁 없고 용감하고 날쌘가 하면, 참모처럼 예리하고 영특하고 기지에 넘쳤다. 무엇보다도 아테나는 자기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간 신이었다.
--- <아테나, 아르테미스, 헤스티아>, 1부 1장 중에서
1476년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세 명의 청년은 (열일곱 살 난 야코포 살타렐리라는) 견습 세공사로 일하는 틈틈이 몸도 팔았던 젊은이를 범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했다. 그후로 다빈치는 부도덕하다는 손가락질을 조금이라도 받을라 치면 자기는 희생양이다, 해코지를 당했다, 중상모략이다, 명예훼손이다 하면서 항변했고, 자기는 어떤 잘못도 저지른 적이 없는 어린애처럼 순수한 사람이라고 강변했다. 살타렐리 사건 이후로 다 빈치는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사람'이 되었다. 다 빈치가 수염을 길게 기른 것은 준수한 얼굴을 가려 유혹자가 주변에 기웃거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3부 2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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