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마르타 스트러큰 Marita Sturken
현재 남가주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산타크루즈의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몌술과 과학, 미디어와 성, 미디어와 인간의 관계가 빚어내는 이미지의 문화적 가치와 소통에 주목해왔다. 인터넷, 멀티미디어, 디지털 이미지와 같은 뉴미디어의 문화적 함의를 통해 베트남전, 에이즈, 페미니즘 이론에 이르기까지 영상문화 연구를 포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Massachesetts에서 석사를, University of Minnesota에서 박사를 취득하였다. 박사학위 논문에서는 미국 텔레비전 드라마를 분석하였고, 이후 귀국해서도 주로 텔레비전 및 대중문화에 관한 연구를 해왔다. 1998년부터 단국대학교 언론영상학부 교수로 재임하였으며, 2002년부터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구 영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한국Television 예능o오락 프로그램의 변천과 발전』(공저)(2002), 『문자문화, 구술문화, 영상문화의 진화와 상호작용』(2004) 등이 있고, 역서로는 『커뮤니케이션 질적 연구방법론』(공역)(2005)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텔레비전이 바라보는 한국의 현대사"(2000), "대중문화의 생산 구조:한국 텔레비전 드라마의 제작 시스템과 생산 주체 간 권력관계의 변화"(2005), "Watching and Shopping: Television Audiences' Experiences with Home-shopping Channels in Everyday Lives" (공저)(2007), "정서적 참여와 실재의 재구성: 한국 리얼리티 텔리비전쇼의 작동방식에 대한 고찰"(2011)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혼합 미디어 전공으로 전문석사(M.F.A)를 취득하였다. 연세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서양화과에 재직중이다. 주로 사회문화적 맥락 안에서 역사와 개인의 관계 및 모습을 조형 언어로 다루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린하우스(갤러리 현대, 2010), 사물화된 풍경(성곡미술관,2007), 후쿠오카시의 기금 수혜 및 레지던스(2004)등의 개인전 및 수상작가전을 가졌고, A Silent Voice(도쿄 원더사이트, 2010), A Different Similarity(독일 보훔 미술관, 2010), 신호탄전(국립현대미술관_기무사, 2009), Now Jump(백남준 아트센터 개관전,2008), 미디어시티 서울(서울 시립미술관, 2004)등 국내외 주요 전시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외 퍼블릭 아트 프로젝트로 건축가 안도 타다오와 함께한 제주도 지니어스 로사이 센터(2008)작업과 서울스퀘어(2010) 작업 등이 있다. 현재 협업으로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기능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통하여 미래의 모습을 제시하는 News From Nowhere 프로젝트(www.newsfromnowhere.kr)를 진행중이다.
중앙대학교 및 동대학원 사진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미국 Syracuse University에서 포토저널리즘 전공으로 석사, 연세대학교 영상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연구와 더불어 사진 작업을 병행하고 있고, 특히 생존해 있는 일본군 위안부의 삶과 해외에 입양되어 살아가고 있는 한인입양아들, 한국에서 살아가는 이주여성들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00년부터 중부대학교 사진영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저서 및 역서로는 『영상저널리즘의 이해』(2006), 『성공하는 사진 포트폴리오』(2007),『사진교육론』,『사진의 이해』(2011) 등이, 논문으로는 "Photographic Meaning of Diane Arbus's Magazine Work"(2001), "Passion & Fashion"(2004), "매체진화에 따른 한국 포토저널리즘의 조직전환에 관한 연구"(200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