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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와 안토니오 할아버지

마르코스와 안토니오 할아버지

마르코스 저 / 박정훈 역 | 다빈치 | 2001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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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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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348078
ISBN10 8989348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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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르코스
마르코스는 검은 스키마스크와 별 세 개가 박힌 낡은 군모를 쓰고 파이프 담배를 즐겨 피운다.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3천km가 넘는 거리를 가로지른, 2001년 2월 24일에서 3월 11일에 걸친 평화행진으로 그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맞서는 저항의 상징으로 우뚝 솟았다.

멕시코 작가 카를로스 푸엔테스, 페루 작가 바르가스 요사, 그리고 마르케스의 작품을 통하여 세상에 눈을 떴으며, 12살에 선물 받은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와 그 뒤에 알게 된 셰익스피어 『햄릿』과 『맥베스』로 '정치'를 배웠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1984년, 치아파스의 라칸도나 정글에 도착하여 게릴라가 된 후, 초칠 족과 첼탈 족 원주민들과 함께 살고 있다. 노트북 컴퓨터로 성명서, 연설문, 편지, 에세이, 이야기책을 발표하거나 썼으며, 다채로운 스페인어 문학과 마야 문명의 문화유산에서 영향을 받은 독특한 문체와 기지가 넘치는 문장으로 유명하다. 무장 봉기 이후에는 언어를 무기로, 인터넷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라칸도나 정글을 사회적 연대의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나는 혁명가가 아닙니다. 나는 반란자입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에밀리오 사파타(1879-1919)처럼 자신은 권력 장악이 목표가 아니라고 밝혔다. 나이를 묻는 질문에 웃으면서 '518살'이라고 답했는데 이는 억압받은 멕시코 원주민의 역사를 상징한 것이었다. 언제 복면을 벗을 것이냐는 질문에는 "멕시코가 가면을 벗는 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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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강하다네. 그것은 다른 짐승들이 약하기 때문이라네. 사자는 다른 짐승들의 살을 먹지. 그것은 다른 짐승드링 자기를 먹게 내버려두기 때문이라네. 사자는 자기가 가진 예리한 발톱이나 날카로운 송곳니로 상대를 죽이지 않는다네. 사자는 보면서 죽인다네. 처음엔 조용히 느릿느릿 다가가지. 사자 발바닥은 솜구름처러 푹신푹신해서 소리를 내지 않을 수 있거든. 그러고 나서 펄쩍 뛰어올라 먹이를 뒤로 넘어뜨리고, 앞발로 상대를 제압한다네. 근데 힘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깜짝 놀라게 해서 그렇게 한다네.

그리고는 그 먹이를 주시하지. 그렇게 먹이를 노려본다네.(안토니오 할아버지는 미간을 찌푸리고 뚫어져라 내 눈을 응시한다.)곧 죽게 될 이 불쌍한 짐승은 어쩔 수 없이 사자를 보게 되지. 자기를 바라보고 있는 사자를 보는 것이네. 이 짐승은 더 이상 자기 자신이 보이지 않는다네. 사자의 시야 속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만을 보게 된다네. 사자의 시야 속에서 자기가 작고 약하다고 생각하게 된다네.

그 동물은 자기가 작은지 약한지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네. 그저 한 마리 짐승일 뿐이야. 크지도 작지도,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한 마리 동물일 뿐이지. 그러나 지금은 사자가 자기 자신을 보듯이 자기를 보면서 공포를 느끼게 된다네. 사자가 자기를 바라본다는 것을 의식하는 순간에, 이 동물은 그 자신이 아주 약하고 작다고 느끼게 된다네. 그리고 사자가 자기를 본다고 생각하는 순간 밀려드는 공포감 속에서 완전히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되지.

그 순간부터 이 동물은 이제는 더 이상 아무것도 보지 못하게 되지. 추운 밤에 산에서 우리가 물을 움켜쥘 때처럼 뼈마디가 쑤시고 네 다리가 저리게 된다네. 바로 그 순간에 이 동물은 어쩔 수 없이 무릎을 꿇고 굴복하게 된다네. 자신을 포기하고 방치하게 되는 것이라네. 그럼 기다렸다는 듯이 사자가 그 동물을 냉정하게 해치워 버린다네. 그런 식으로 사자는 죽인다네. 바로 '보면서' 말일세.

그런데,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 짐승이 있지. 물론 사자는 그 짐승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지. 그러다 어쩌다가 사자가 그 짐승과 마주치게 되면 아주 특이한 일이 벌어진다네. 사자가 발로 차면 그 짐승은 작은 발로 할퀴면서 덤빈다네. 피가 흐르고 아주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이 동물은 사자가 하는대로 내버려두거나 자기를 방치하지 않지. 왠줄 아는가? 그 동물은 사자가 자기를 바라보는 대로 보지 않기 때문이라네. 그 동물은 눈이 멀었지. '두더지'. 그 동물들을 그렇게 부르지.
--- p.48-50
'두더지는 눈이 멀게 되었지. 바깥을 보는 대신에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했기 때문이라네. 즉, 안을 들여다보는 데에만 몰두했기 때문이라네........ 안을 들여다보는 것은 오로지 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네. 그래서 신들이 두더지를 혼내주었지. 두더지가 밖을 볼 수 있게 내버려두지 않았다네.... 그런데도 두더지는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지. 계속 자기 속만 들여다보기 때문이지. 바로 그 때문에 두더지는 사자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라네. 더불어 자기 마음을 들여다 볼 줄 아는 사람도 사자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네. 사람은 마음을 들여다 볼 줄 알기 때문에 사자의 힘을 보지 않고 자기 자신의 마음이 지닌 힘을 본다네.'
--- p.51
담배 한 모금을 빨더니 그가 말했다. 비 내리는 철이 되면 강은 맹렬한 기세로 흐르고, 붉은 갈색채찍처럼 거칠게 요동 치고, 강 밖으로 거대한 진동이 지진처럼 땅을 뒤흔든다. 이런 힘은 강기슭에 떨어지는 비로부터 오지 않는다. 산에서부터 내려온 실개천이 바로 강물에 힘을 준다. 강물은 모든 것을 부순다.

강물은 땅을 갈아엎어 새롭게 만든다. 그 강물은 옥수수가 되고, 콩이 되고, 부드러운 치즈가 되어 밀림에 사는 이들의 식탁에 오르게 된다.

"그것이 바로 우리들의 투쟁이다."

안토니오 할아버지는 내게 말한다.

"힘은 산에서 생겨난다네. 그러나 물이 아래에 이르기 전에는 그 힘이 보이지 않지."

나는 그에게 이제 전쟁을 시작할 때가 된 것 같냐고 묻는다. 그는 내 질문에 이렇게 덧붙인다.

"이제야말로 강물의 색깔이 바뀔 시간이네."
--- p.39
나는 그 동안 배웠던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지 않았다. 그 주제에 대해 새로운 강의를 하듯이 또렷한 목소리로 설명했다. 나는 그때 싸웠던 남자들과 여자들이 느꼈던 고독을 묘사하려고 했다. 계속 전진하려는 그들의 숙원에도 아랑곳없이 계속 되는 방해와 중상 모략으로 그들이 상처받았다는 것을.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내가 비센테 게레로 게릴라 부대가 멕시코 산악 지대에서 끈질긴 저항을 벌이던 때를 이야기하고 있을 때 안토니오 할아버지가 밭은기침을 하며 내 말을 끊었다. 연기 나는 파이프가 뜨거워졌으므로 그는 입술에 어떤 놀라운 일을 벌어졌다는 것을 알리듯이 쿨룩 기침을 했다. '내게 무엇인가 떠올랐네' 안토니오 할아버지가 부채질을 하면서 말했다. 모닥불을 살리고, 기억들을 살리기 위해서. 과거의 반란군 사이에서, 담배 연기와 모닥불 사이에서, 안토니오 할아버지는 짐을 내려놓는다. 무거운 것을 훌훌 털어버리듯이 짐을 내려놓는다. 아주 가치 있는 짐을, 가치 있는 이야기들을.....
--- pp.104-106
2001년 3월 17일 인터뷰에서 초칠족 출신의 다비드 사령관에게 물었습니다.
'봉기할 때 무장이 형편없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때 여러분은 어떤 군사 전략으로 봉기했습니까?'
다비드 사령관이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무기는 우리가 정당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그 정당성을 알리는 것이 우리의 전략이었습니다.'
--- p.216
"내가 오직 알고 있었던 것은 우리가 함께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뿐이었네. 그렇게 우리가 길을 만들었다네. 그렇게 우리가 원하던 곳에 도착했다네. 길은 바로 우리가 만든 것이라네. 거기에 길은 없었다네."

"그럼, 왜 제게 자기가 가고 있는 길을 잘 모르거든 뒤를 돌아봐야 한다고 말한 겁니까? 그것은 귀로를 찾기 위한 것이 아닙니까?"

나는 질문했다.

"그렇지 않네."

안토니오 할아버지가 답한다.

"그것은 길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네. 그것은 전에 자네가 어디에 있었는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것인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기 위해서라네."

"어떻게요?"

이제는 당당히 내가 묻는다.

"몸을 돌려 뒤를 돌아보면서 자네는 자네가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된다네. 그렇게 해서 자네는 길을 잘못 들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네. 길을 잘못 만들었다는 깨닫게 된다네. 또한 뒤를 돌아보면서 자네는 깨닫게 된다네. 아, 내가 원하는 것은 돌아가는 것이군. 그렇게 말일세. 자네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귀로를 발견해야 하는 상황을 해결하려는 것, 바로 그것임을 깨닫게 된다네. 문제는 자네가 있지도 않은 길을 찾기 시작한 것이네."
--- p.165
"내가 오직 알고 있었던 것은 우리가 함께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뿐이었네. 그렇게 우리가 길을 만들었다네. 그렇게 우리가 원하던 곳에 도착했다네. 길은 바로 우리가 만든 것이라네. 거기에 길은 없었다네."

"그럼, 왜 제게 자기가 가고 있는 길을 잘 모르거든 뒤를 돌아봐야 한다고 말한 겁니까? 그것은 귀로를 찾기 위한 것이 아닙니까?"

나는 질문했다.

"그렇지 않네."

안토니오 할아버지가 답한다.

"그것은 길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네. 그것은 전에 자네가 어디에 있었는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것인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기 위해서라네."

"어떻게요?"

이제는 당당히 내가 묻는다.

"몸을 돌려 뒤를 돌아보면서 자네는 자네가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된다네. 그렇게 해서 자네는 길을 잘못 들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네. 길을 잘못 만들었다는 깨닫게 된다네. 또한 뒤를 돌아보면서 자네는 깨닫게 된다네. 아, 내가 원하는 것은 돌아가는 것이군. 그렇게 말일세. 자네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귀로를 발견해야 하는 상황을 해결하려는 것, 바로 그것임을 깨닫게 된다네. 문제는 자네가 있지도 않은 길을 찾기 시작한 것이네."
--- p.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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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의 정규군과 비정규군을 7년 간 이끌어 온 부사령관 마르코스는 3월 11일 헌법광장에 모인 20만의 관중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멕시코여 우리는 너에게 무엇을 할 것인지 말하려고 온 것인 아니라네! 우리는 너를 어딘가로 이끌려고 온 것도 아니라네! 우리는 너에게 겸손하게 존경하는 마음으로 우리를 도우라고 온 것이네! 여기 서있는 이 삼색기가 우리를 위한 자리를 허락하지 않고서 동이 트는 것을 더 이상 허락하지 말게나! 땅의 빛깔을 닮은 바로 우리들의 자리 없이 말일세."

그리고 이렇게 말하며 연설을 끝맺는다. "우리에게 늘 부족했던 것은 바로 당신들이었습니다" 그러자 수많은 관중들이 승리의 V자를 그리며 답한다. "너희들은 외롭지 않아! 너희들은 외롭지 않아!"

이 순간을 지켜보고 있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주제 사라마구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 우리는 지난 7년 동안 저항해 온 사파티스타들이 새로운 역사의 서장을 열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시작해야 할 투쟁의 서막을 말입니다."

저항을 비웃던 시대에 태어난 원주민 형제들의 싸움이 국제적인 관심거리가 되었다는 것에 세계인이 놀라워하고 있다. 이들은 거대한 다국적 기업과 금융군단이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천연자원을 모두 약탈해간다고 말한다. 서울의 거리에서 실업과 맞서 싸우는 이들도 자기들 마야족 원주민과 형제 자매들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지금 현대사를 바꾸고 있는 고대문명의 후예를 보고 있다. 새로운 현대문명을 만들려는 멕시코 인들과 세계인들의 투쟁을 지켜보고 있다.
--- pp.210 - 211
날이 갈수록 키가 커지는 한국. 해가 갈수록 더욱 빨라지는 한국인들의 발걸음. 그 거리의 사자들. 사자이기도 한 사자의 먹이들. 오늘도 과카마야의 화려한 깃털을 보며 삶과 욕망의 다채로움을 생각하는 두더지들!

내가 그 동안 두더지들을 사랑했기를 바란다.
영원히 사자가 될 수 없을 사람들을 사랑했기를 바란다.
경쟁의 포로가 되지 않은 사람들을 사랑했기를 바란다.
설사 한 때는 사자 걸음을 배우려 애썼다 하더라도, 두더지처럼 자신의 속 깊은 내면을 발견하고 있기를 바란다.
단 한 순간도 날 떠나지 않았던 사랑이자 악몽인 사람들, 지금도 그들의 내면에 두더지들이 꿈틀거리고 있기를 바란다.

모든 두더지들에게 경의를! 사자들에게 저주를!
--- pp.219 -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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