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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변해야 남자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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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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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2쪽 | 38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210703
ISBN10 8995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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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양정자
1944년 전남에서 태어나 전남여고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동대학원에서 가족법을 전공하였고, 원광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보장법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국가족법학회 이사, 서울시 교육청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며 국민훈장 석류장, 인권옹호 유공자상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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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만나서 셋방살이부터 시작해 집 한 칸이라도 마련하고 아이들을 잘 길러서 대학까지 보낸 부부 중에는 부인이 전업주부인 경우도 많다.

남편이 가져다 준 월급을 잘 관리해서 집도 마련하고, 남편이 하숙생처럼 집에 들어와 잠이나 자고 나가는 동안 혼자 아이들 기르고 교육하면서 집안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고, 이웃 친족간에 유대를 강화하고, 남편 직장 상사부인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서 남편의 직장생활에 도움을 준 아내들이 많은 것이다.

또 맞벌이하면서 자신이 번 돈은 생활비로 쓰고 남편이 번 돈은 적금을 부어 집을 사고, 집안 살림과 아이들 교육 등 이중 삼중의 책임을 지면서 사는 아내들, 중풍 든 시부모 대소변 다 받아내고 시동생들 뒷바라지 다 하고 살아온 아내들이 남편을 포기한 사례들을 보면 아내의 공로를 조금도 인정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병든 친부모 대소변 한 번 받아내지 않으면서 남편은 시동생들과 합세해서 입으로만 효도하고, 성의 있게 제대로 수발해 드리지 못한다면서 못된 며느리로 몰아세우며, 아이가 공부도 잘하고 칭찬받으면 시부모와 남편은 아버지 닮아서 그렇다고 하지 엄마가 잘 가르쳤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그런데 아이가 공부를 잘하지 못한다든지 사고를 칠 경우에는 여자가 집에서 아무 일도 안하고 놀고먹으며서 아이 교육 하나 제대로 시키지 못했다고 야단을 한다.

또 부동산을 사서 집값이 오르면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가정경제 운영을 잘해서 재산이 증식되었으니 모두 당신의 덕이라고 하기는 커녕 자기 운이 좋아 그런 것처럼 당연하게 생각한다. 반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해서 집 값이 내려가 빚을 지게 되면 '네가 나를 망하게 했다느니 여자가 설칠 때부터 알아보았다'면서 비난하고 아내의 공로를 인정해 주지 않는다.

요즈음에는 이런 남자와는 살지 않겠다는 아내가 많다. 아내의 가사노동과 지혜로운 가정운영으로 얻은 결과로 재산이 늘고 가정이 유지되어 온 공로를 인정하지 않고, 자기가 벌어다 준 돈으로 다 한것이므로 아내는 한 것이 없다고 한다면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살던 아내는 의욕을 상실하고 부부생활이나 가정생활에 탄력성을 잃어버리게 된다.

아내의 공로와 능력을 인정할 때 부부관계도 원만하고, 아내의 감추어진 잠재력도 발휘된다는 점을 남자들이 인식해야 자신이 원하는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 pp.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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