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새벽강단 5
Author: 윤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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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29g \| 14821020mm
ISBN13	9788972103134
ISBN10	897210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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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서원 기획전무, 큐티와 만나사 발행인, 기독교교육자료사 대표, 농산물 선교신문 편집국장, 성경공과 집필위원, 장로교 개혁총회 교육전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경기노회 교육부장, 성경적 교육실천운동본부 사역의 일환으로 원동연 박사와 이홍남 목사와 더불어 사역하며 광주기도원과 침신대학, 남서울대학에서 달란트전도교육캠프, 청소년 영적연합집회 강의 사역을 계절별로 하며, (구리) 예수가족교회를 담임하며 섬기고 있다. 어린이가 좋아서 청담문학회 동화부문으로 등단하였으며,『내 친구 동물의 소원』『사랑의 옹달샘 1,2,3집』등 어린이와 관계된 작품을 창작하고,『오늘의 우리 10대』『구원론 강좌』『예수 믿어』『중고등부 공과와 구역예배 공과』『성경 인물별,주제별,교리별 크리스찬 도안 자료백과』『그림성경-또래그림』등을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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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시편 109편은 시인이 고난을 당하면서 하나님께 호소하는 내용을 기록하였습니다. 뜻밖의 소식을 듣고 우리는 기뻐하고 혹은 슬퍼합니다. 그 소식이 큰 슬픔의 소식일 때, 그리고 우리의 무능함을 확인하게 될 때, 내면 깊은 곳에서 무너져 내리는 소리를 듣습니다. 깊은 곤경의 구덩이에 빠질 때, 스스로 자신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기도의 열쇠로 하늘 보고를 열어 영적 궁핍과 곤란을 해결합니다. 시인은 그 길을 보여줍니다.

첫째, 시인은 곤란 중에서 기도합니다(시 109:2~4). 그는 박해받는 자신을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시인의 원수들은 그를 속이고 미워하며, 까닭없이 무자비하게 핍박합니다(시 109:6). 악인은 배은망덕합니다. 시인은 그를 사랑했으나, 악으로 선을 갚았습니다. 둘째, 시인은 하나님의 자비로 자신이 구원받기를 호소합니다(시 109:21,22). 시인은 '주의 이름을 인하여'(for your name's sake) 그를 선대해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합니다(시 109:26~29). 여기서도 시인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의지합니다. 악인은 그를 저주하는 자이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복을 주시는 분입니다(시 109:28). 결국 악인에게 돌아가는 것은 모욕과 수치입니다(시 109:29). 시인은 끝으로 구원의 확신 가운데 하나님께 감사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이것은 공적으로 감사하겠다는 것을 서원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의로운 사람에게도 재난과 핍박은 찾아옵니다. 사랑과 우정으로 사는 사람이 배은망덕과 증오로 인해 고통을 당하기도 합니다. 시인은 이러한 체험을 하면서 하나님의 구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곤경과 치욕 그리고 슬픔의 터널을 통과한 후, 승리의 새 날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의 문제를 하나님의 손에 맡깁시다. -아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여! 용서(눅 23:34)와 사랑(요 17:23)과 합심(행 20:36)의 편지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멘-

---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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