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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돈키호테

: 구스타브 도레의 그림과 함께 읽는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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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4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974g | 195*265*20mm
ISBN13 9788991413245
ISBN10 899141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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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구스타브 도레
구스타브 도레는 1832년 1월 6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태어났다. 자존심이 강했던 소년 도레는 다섯 살에 이미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특히 성서나 신화와 관련한 무용담을 좋아했던 그는 나중에 세르반테스의『돈키호테』, 단테의『신곡』에 삽화를 그리게 된다.
열두 살 무렵부터 조각과 석판화 작업을 했을 정도로 예술적 재능이 뛰어났다. 그 당시 프랑스의 위대한 캐리커처 작가이며 일러스트레이터인 그랑비유는 그의 삽화를 보고, 그림의 섬세함과 생동감에 놀랐다고 한다. 그는 어린 도레가 위대한 화가가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러나 정작 도레는 순수회화보다 삽화에 몰두했다. 그 이유는 색에 대한 감각보다 선에 대한 감각이 더 천부적이었던 자신의 장단점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열다섯 살에 파리로 예술탐험을 떠난 도레는 예술적인 궤변이 넘치는 19세기 파리에 사로잡혔다.
어느 날 도레는 출판사를 찾아가 사장인 필립퐁에게 자신이 그린 스케치를 내밀었다. 그러나 아무도 그 그림을 이 어린 꼬마가 그린 것이라고 믿지 않았다. 할 수 없이 도레는 그 자리에서 바로 그림을 그렸다. 작품 수준에 놀란 출판사는 어린 도레와 계약을 할 수 없어, 그의 아버지와 대신 계약을 했다. 그렇게 해서 출간된 책이 『헤라클레스의 노동』이다.
열여섯 살에 이미 도레는 프랑스에서 인정받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캐리커처의 대가 오노레 도미에보다 더 많은 원고료를 받았을 정도라고 하니. 그 뒤, 도레는 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발작이나 단테, 바이런 등 많은 문학가의 작품 일러스트를 그렸다. 도레의 세밀한 스케치는 유럽 여행을 통해서 얻어진 성과였다. 그는 스페인, 프랑스 등을 여행하면서 사물의 세밀한 결까지도 표현하는 그림연습을 했다. 피카소도 그의 세밀한 선과 터치에 매혹되었다고 한다.
도레의 작품들 가운데 으뜸은 단연코 세르반테스의『돈키호테』다. 성경의 삽화처럼 종교적인 내용을 다룰 때, 등장인물은 성스러운 안정감이 돋보였다. 하지만 도레가 그려낸 풍자문학의 최고 캐릭터라 평가받는 돈키호테는 코믹함과 생동감 그 자체다. 돈키호테의 표정과 동작 묘사는 살아 숨쉰다, 라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그의 그림은 세르반테스의 풍자문학을 훨씬 돋보이게 만들었다. 1883년 1월 23일, 파리에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도레는 펜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빈센트 반 고흐는 구스타브 도레를 ‘최고의 민중화가’로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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