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처음 드시는 분들을 위한 초밥 2

처음 드시는 분들을 위한 초밥 2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정가
8,500
판매가
7,6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392g | 140*220*20mm
ISBN13 9788932906829
ISBN10 893290682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메리언 키스
1963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더블린에서 법학을 공부한 뒤 런던으로 건너가 웨이트리스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곳에서 키스는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에 빠졌고, 결국 자살을 기도하는 극한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그러다 1993년 소설 습작을 계기로 재활에 성공했고, 1995년 20대 시절의 경험을 소재로 한 첫 번째 소설 『수박Watermelon』을 발표했다. 이 솔직하게 우울하고 노골적으로 쾌활한 여인들의 이야기는 출간과 동시에 크나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루시 설리번, 결혼하다Lucy Sullivan is Getting Married』(1996), 『레이철의 휴일Rachel's Holiday』(1998), 『처음 드시는 분들을 위한 초밥Sushi for Beginners』(2000), 『천사들Angels』, 『이불 속에서Under the Duvet』(2001) 등, 발표하는 작품 대부분이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또한 이 작품들은 영미 권에서는 물론, 이스라엘에서 러시아, 일본과 태국에 이르기까지 인종과 국가를 초월한 35개국 여성들의 공감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재 메리언 키스는 고향 아일랜드에 살고 있으며 세대를 대변하는 로맨틱 소설의 여왕으로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야망에 불타는 <노력형 미인> 리사는 런던의 잘나가는 여성지 『팜』의 부편집장이다. 하지만 공짜 화장품 샘플 하나 아랫사람들에게 나눠 주지 못한 인덕 때문인지 아니면 많은 회사들이 그러하듯 쥐꼬리만 한 월급과 늘어만 가는 일, 그리고 다음에는 최고직 아니면 좌천이라는 갈림길을 밟는 수순이 닥친 때문인지, 하루아침에 아일랜드 <촌구석>, 새로 창간되는 여성지 『콜린』의 편집장으로 발령받는다. 하루 열네 시간, 주말 근무도 마다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공까지 가로채며 오른 자리였는데, 바쁜 일 탓에 남편과도 별거 중인 그녀였는데 말이다. 리사는 샤넬과 구치 숍이 있는 뉴욕 대신 할인 마트 브랜드만이, 그리고 <시키는 일만 잘하고> 온갖 별자리 운세와 카드 점괘에 둘러싸여 지내는 촌스러운 부편집장 애슐링과 기타 등등 인생들만이 너부러져 있는 더블린에 당도한다. 하지만 뜻밖에 이곳 지사장 잭 디바인은 훤칠한 외모에다 자신의 승진까지 책임질 수 있는 숨은 월척인 듯 보인다.

한편 평생 <굴곡 없는 몸매>로 살아온 31살 수수한 인생, 애슐링은 독자가 보낸 살림 조언 꼭지에서 저지른 실수 한 번으로 8년간 일한 잡지사에서 하루아침에 해고당해 버린다(실상은 판매 부수 하락을 책임질 희생양이 필요한 이유였다). 하지만 가공의 독자의 편지를 대필하는 것보다 더 멋진 일이 기다릴 것 같은 여성지, 『콜린』의 부편집장으로 운 좋게 취직된다. 그러나 어느 곳 하나 그녀에게 만만한 일(사람)은 없다. 런던에서 온 미녀 편집장 리사는 큰 공은 혼자 다 차지해 버리는 것 같고, 지사장 잭 디바인은 자기에게만 심통을 부리는 듯하다. 그녀가 행운의 불상을 다 문드러져라 비벼 대고, 타로 카드 점을 <마음에 들 때까지 조작>하며 바라는 것은 그저 평범한 사랑일 뿐인데 말이다.

그리고 마침내 두 사람을 포함한 『콜린』의 모든 스태프들은 광고를 따내고 펑크 난 기사를 메우고 유명 인사의 칼럼을 섭외하고 창간 파티의 선물을 준비하며 전쟁 같은 잡지 창간을 성공적으로 치러 낸다. 하지만 그런 와중 애슐링에게, 리사에게 상상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져 있다. 애슐링이 겨우 만났다고 생각한 새로운 사랑은 어린 시절 그녀에게 <허리가 없다>는 사실을 알려 주어 지금껏 그녀를 괴로워하게 만든 <타고난 미인> 친구 클로다의 불륜 상대가 되어 있고, 리사는 자존심 때문에 다가가지 못했지만 한시도 잊지 않았던 남편 올리버로부터 이혼 서류를 받게 된다…….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