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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새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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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봉 | 한들 | 2001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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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6쪽 | 45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491596
ISBN10 898349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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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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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심상법, 김영봉 외 6명
심상법
총신대 교수

김영봉
협성대 교수

이달
한남대 교수

오덕호
호남신대 교수

정종성
장암교회 담임목사

윤철원
서울신대 교수

양재훈
영국 Sheffield University 박사과정

허주
고려신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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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요구가 정당한 것인지 알아야 한다. 본문에 나타난 몇 가지 모습을 볼 때 저자적 독자는 그의 요구가 정당한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첫째, 그가 대중 앞에서 공공연하게 요구하는 모습이 그의 요구가 정당하리라는 것을 암시한다. 둘째, 이 사람이 요구하는 것은 유산을 더 얻겠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몫을 나누어 받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장자가 아닌 자녀들이 유산에 대해 정당하게 청구할 수 있는 권리이다. 셋째, 이 사람을 가르치기 위해 예수께서 말씀하신 비유 속의 부자도 정당한 방법으로 재물을 얻었다. 이것 역시 유산을 청구한 자가 정당한 요청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하지만 비록 그의 요청이 정당하다고 해도 지금 예수께 그런 요구를 하는 그의 자세는 부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자세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몇 가지 모습에서 찾을 수 있다. 첫째, 그는 유산 분배 문제에 대해 예수께서 바르게 판단해 주시기를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결정한 것을 예수께서 시행해 주시기를 요청한다. 이것은 자기의 목적을 위해 예수의 권위를 이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둘째, 그는 예수의 교훈을 듣고 있다가 교훈의 내용과는 전혀 다른 것을 요청한다. 이것은 그가 예수의 교훈에는 관심이 없고 현재 재물의 문제에만 관심이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셋째, 예수께서 그의 요청을 듣고 "이 사람아"라고 말씀을 시작하신 것이나 탐심을 없애라는 교훈을 주신 것도 그의 부당한 마음 자세를 암시한다.

이런 모습을 종합해 보면 유산 분배를 청하는 이 사람은 세상 규범으로 볼 때 정당하게 유산의 분배를 요구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예수를 신뢰하며 따르지 않고 재물을 신회하며 그것을 위해 예수를 이용하려고 한다. 이것이 세상적인 관점에서는 지혜로울지 모르나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어리석은 것이다.
--- pp. 13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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