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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1년 03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456쪽 | 781g | 153*224*30mm |
| ISBN13 | 9788983491565 |
| ISBN10 | 8983491566 |
신학자 사전
헤를레,바그너 공편 / 남정우 역
|
한들
|
2001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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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자 : 빌프리트 헤를레, 하랄트 바그너
빌프리트 헤를레
1941년 출생. 마르부르크 필립스 대학 개신교 신학부의 조직신학과 신학사를 위한 교수. 저서로『존재와 은총, 칼 바르트의 교회교의학에 나타난 존재론』『칭의, 그리스도교 신앙의 현실 이해』『체계적 철학, 신학생을 위한 개론』『교직의 자유와 불복』『핵 에너지에서 하차? 책임에의 동승!』『마르부르크 신학 연감』『교회와 사회』등이 있다.
하랄트 바그너
1944년 출생. 풀다 신학교의 조직신학과 종교교육학을 위한 교수 겸 마르부르크 필립스 대학 가톨릭 신학대학원 원장. 1994년에 뮌스터대학의 교의학 및 교리사를 위한 교수로 초빙을 받았다. 저서로『하나의 교회와 여러 교회, 묄러의 교회론과 상징학』『기초신학개론』『죽어가는 사람들은 연대성을 필요로 한다』『에큐메닉스 핸드북』『죽음의 방법』『그리스도교와 일반 종교들』등이 있다.
1941년 출생. 마르부르크 필립스 대학 개신교 신학부의 조직신학과 신학사를 위한 교수. 저서로『존재와 은총, 칼 바르트의 교회교의학에 나타난 존재론』『칭의, 그리스도교 신앙의 현실 이해』『체계적 철학, 신학생을 위한 개론』『교직의 자유와 불복』『핵 에너지에서 하차? 책임에의 동승!』『마르부르크 신학 연감』『교회와 사회』등이 있다.
하랄트 바그너
1944년 출생. 풀다 신학교의 조직신학과 종교교육학을 위한 교수 겸 마르부르크 필립스 대학 가톨릭 신학대학원 원장. 1994년에 뮌스터대학의 교의학 및 교리사를 위한 교수로 초빙을 받았다. 저서로『하나의 교회와 여러 교회, 묄러의 교회론과 상징학』『기초신학개론』『죽어가는 사람들은 연대성을 필요로 한다』『에큐메닉스 핸드북』『죽음의 방법』『그리스도교와 일반 종교들』등이 있다.
역자 : 남정우
한신대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독일 Bonn 대학교 개신교신학부 박사 과정. 대한기독교서회 편집 기획. 편집부장, 출판국장, 월간 <기독교사상> 주간 역임. 한신대학원 등에서 강의, 작은 교회에서 목회,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서로『인류의 미래』『산상설교의 정치학 -평화는 가능하다』『평화와 정의』『사회윤리학 이론의 구상』『해설성경전서』『기독교에 관한 7가지 신화』『편집자가 작가에게』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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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학자 400명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 제공
신학(교회와 말씀)을 사랑했던 사람들이 평생을 바쳐 이룩해 놓았던 활동과 업적을 간략하게 서술하고 신학적으로 평가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어느 신학자 한 사람을 깊이 다루고자 한다면, 그 신학자 한 사람을 위해서도 한 권으로는 모자랄 것이다. 이 사전은 1차적이며, 기초적인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다. 더 깊은 연구를 원하시는 분에게는 부족할 수도 있다. 우리는 그들의 신학을 간략하게 평가하고 연구 방향을 제시받는 것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제1판 서문에 밝혀 놓은 자료들에서 더 깊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그럴 경우 정보의 양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
2. 신학사(神學史)와 신학적 영향사(影響史)를 파악하게 해 주는 길잡이
"연대기 순으로 본 신학자" 순서에 따라 읽으면 인물 중심으로 간추린 신학사를 보게 된다. 이 사전의 항목 집필을 위해서는 각 분야를 전공한 신학박사 22명이 동원되었다. 정보의 신뢰성을 말해준다. 각 항목에는 스승, 동료, 후학(後學)에게 영향을 받고 주는 관계가 화살표→로 나타났다. 특정한 입장에 동조하거나 반대하는 경향도 마찬가지로 볼 수 있다. 신학사에 나타났던 논쟁점도 파악할 수 있다. 청빈과 경건의 수도원과 자유로운 진리 탐구의 대학/학파를 통해서 학문적 영향이 크게 전수되는 것을 보게 된다. 화살표 뒤에 나오는 이름의 원문은 독자가 그 항목을 참조하리라는 생각에서, 또 지면을 아낀다는 취지에서 생략했다.
3. 신학적 다양성의 인식
우리는 이 사전을 통해서 역사상 나타났던 신학의 다양성에 놀라게 된다. 교부들에게서는 물론이거니와 종교개혁자들의 신학에서도 입장들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다. 어떤 신학자들에게는 신학이 삶과 죽음의 문제였다. "다양성 속에서의 일치",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관용", "대화 속에서의 평화 추구"는 최근의, 에큐메니칼한 운동의 목표이다.
4. 가톨릭 신학과 개신교 신학의 이해
이 사전에는 종교개혁 이후의 가톨릭 신학자들도 많이 다루는데, 개신교 신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가톨릭 신학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겠다. 가톨릭 신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개신교 신학에 대한 이해의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5. 살아있는 신학자들에 대한 평가는 연구 과제
이 사전에는 현존하는 신학자나 대략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 출생한 신학자가 빠져 있다. 그러므로 그들이 자라서 20세기 중반 이후에 주창한 신학운동이나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는 신학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신학자가 빠져 있는데, 이들에 대한 주제별, 개별적 연구는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이다.
6. 신학 외래어 사전 역할
이 신학자 사전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신학 외래어 사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라틴어와 독일어에서 온 전문 용어들의 원문을 괄호에 실어놓았다. 인용되는 책 제목도 가급적이면 모두 우리말로 옮겨 놓았다.
7. 원서에는 없는 아쉬운 내용을 부록으로 첨가
편집자들이 세워 놓은 편집 방침에 따라 누락된 "신학자 20인"에 대해서는 부록에서 간략하게 다루었다. 물론 앞으로 계속 더 확대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을 선정한 기준과 향후의 희망은 거기에 밝혀 두었다. 작지만 충실한 사전의 역할을 위해서 권말에 "영어/독일어 표기가 다른 주요 신학자 명단"을 실었고, 인명 색인을 "가나다 순"과 "알파벳 순"으로 붙여 놓았다.
8. 신학자들의 사진 자료 첨가
독자들이 생동감 있게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원서에는 없었던 주요 신학자들의 사진을 찾아서 실었다. 이 사진 작업은 한들출판사의 대표이신 정덕주 목사님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일을 위해 여러 신학대학 도서관에서 사진 자료를 찾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신학자들의 사진을 일일이 찾아서 해당 항목에 넣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신학(교회와 말씀)을 사랑했던 사람들이 평생을 바쳐 이룩해 놓았던 활동과 업적을 간략하게 서술하고 신학적으로 평가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어느 신학자 한 사람을 깊이 다루고자 한다면, 그 신학자 한 사람을 위해서도 한 권으로는 모자랄 것이다. 이 사전은 1차적이며, 기초적인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다. 더 깊은 연구를 원하시는 분에게는 부족할 수도 있다. 우리는 그들의 신학을 간략하게 평가하고 연구 방향을 제시받는 것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제1판 서문에 밝혀 놓은 자료들에서 더 깊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그럴 경우 정보의 양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
2. 신학사(神學史)와 신학적 영향사(影響史)를 파악하게 해 주는 길잡이
"연대기 순으로 본 신학자" 순서에 따라 읽으면 인물 중심으로 간추린 신학사를 보게 된다. 이 사전의 항목 집필을 위해서는 각 분야를 전공한 신학박사 22명이 동원되었다. 정보의 신뢰성을 말해준다. 각 항목에는 스승, 동료, 후학(後學)에게 영향을 받고 주는 관계가 화살표→로 나타났다. 특정한 입장에 동조하거나 반대하는 경향도 마찬가지로 볼 수 있다. 신학사에 나타났던 논쟁점도 파악할 수 있다. 청빈과 경건의 수도원과 자유로운 진리 탐구의 대학/학파를 통해서 학문적 영향이 크게 전수되는 것을 보게 된다. 화살표 뒤에 나오는 이름의 원문은 독자가 그 항목을 참조하리라는 생각에서, 또 지면을 아낀다는 취지에서 생략했다.
3. 신학적 다양성의 인식
우리는 이 사전을 통해서 역사상 나타났던 신학의 다양성에 놀라게 된다. 교부들에게서는 물론이거니와 종교개혁자들의 신학에서도 입장들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다. 어떤 신학자들에게는 신학이 삶과 죽음의 문제였다. "다양성 속에서의 일치",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관용", "대화 속에서의 평화 추구"는 최근의, 에큐메니칼한 운동의 목표이다.
4. 가톨릭 신학과 개신교 신학의 이해
이 사전에는 종교개혁 이후의 가톨릭 신학자들도 많이 다루는데, 개신교 신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가톨릭 신학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겠다. 가톨릭 신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개신교 신학에 대한 이해의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5. 살아있는 신학자들에 대한 평가는 연구 과제
이 사전에는 현존하는 신학자나 대략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 출생한 신학자가 빠져 있다. 그러므로 그들이 자라서 20세기 중반 이후에 주창한 신학운동이나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는 신학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신학자가 빠져 있는데, 이들에 대한 주제별, 개별적 연구는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이다.
6. 신학 외래어 사전 역할
이 신학자 사전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신학 외래어 사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라틴어와 독일어에서 온 전문 용어들의 원문을 괄호에 실어놓았다. 인용되는 책 제목도 가급적이면 모두 우리말로 옮겨 놓았다.
7. 원서에는 없는 아쉬운 내용을 부록으로 첨가
편집자들이 세워 놓은 편집 방침에 따라 누락된 "신학자 20인"에 대해서는 부록에서 간략하게 다루었다. 물론 앞으로 계속 더 확대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을 선정한 기준과 향후의 희망은 거기에 밝혀 두었다. 작지만 충실한 사전의 역할을 위해서 권말에 "영어/독일어 표기가 다른 주요 신학자 명단"을 실었고, 인명 색인을 "가나다 순"과 "알파벳 순"으로 붙여 놓았다.
8. 신학자들의 사진 자료 첨가
독자들이 생동감 있게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원서에는 없었던 주요 신학자들의 사진을 찾아서 실었다. 이 사진 작업은 한들출판사의 대표이신 정덕주 목사님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일을 위해 여러 신학대학 도서관에서 사진 자료를 찾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신학자들의 사진을 일일이 찾아서 해당 항목에 넣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 p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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