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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으로

하나님의 영으로

: 한경직 메시지북

[ 녹취본+테이프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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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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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59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6504991
ISBN10 8936504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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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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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경직
1902년 12월29일 평안남도 간리에서 태어나 진광소학교를 거쳐 오산학교에서 남강 이승훈과 고당 조만식에게 사사(師事)하면서 민족과 조국에 대한 눈을 뜨게 된다. 평양 숭실대학 이과를 마치고 미국 엠포리아 대학과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공부한 뒤, 1933년 신의주 제2교회 전도사로 목회를 시작했으며, 해방 후 공산당의 탄압을 피해 월남한 뒤 1945년 12월2일 영락교회의 전신인 베다니전도교회를 세운다.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폐허가 된 민족과 교회의 재건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 한편, 후진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과 모자원, 고아원 등의 사회 사업 등을 펼치면서 민족과 조국의 존영(尊榮)과 미래를 위한 교회의 역할을 부단히 고민하고 실천하는 삶을 산다. 1992년 종교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템플턴 상'을 수상하였으며, 2000년 4월19일 타계한 후 남겨진 재산은, 만년에 타고 다니던 휠체어와 지팡이, 겨울 털모자, 입던 옷가지, 생필품이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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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는 이들의 사명이 있습니다. 이제 그것을 몇 가지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항상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는 참된 신자들은, 우선 자기 생활 주변에서도 아름다운 생활을 하도록 힘을 쓸 것입니다. 집도 아름답게 짓고, 뜰도 아름답게, 방 안도 아름답게, 내가 사는 거리도 좀 아름답게, 내가 사는 동리도 좀 아름답게, 다시 말하면 우리 믿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든지, 농촌에 있든지 도시에 있든지 미화 운동에 처음 선구자가 돼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한국의 거리를 다녀 보십시오. 너무 추합니다. 저기 채소 거리를 지나가면 보세요. 너무 더럽습니다. 제육점에 가 보면 그 피 흘리는 다리를 반드시 그렇게 진열해 놓아야 됩니까? 장사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가만 보면 물건 팔 생각만 하지, 도시 미관이라고 하는 관념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좀 아름답도록 우리가 힘을 써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삼천리 금수강산이라고 하지만 과연 금수강산으로 지켰습니까? 여행 중에 내려다보세요. 나무 다 찍어 버려서 새빨간 황폐한 강산이 되고 말았습니다. 나무들도 좀 심어서 아름다운 강산을 만들도록 우리가 좀 힘을 써야 하겠습니다.

사람의 발자취가 안 닿은 자연은 아름답습니다. 사람이 사는 동리에 들어가면 더럽고 냄새가 납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동산을 오히려 더럽히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의복도 좀 깨끗이 입고, 머리도 깨끗이 하고, 세수도 좀 잘 하고, 깨끗이 다 하고 다니면 좋겠습니다. 거리에 나가 보세요. 어떤 사람 보면 세수도 안 하고 다니는 것 같아요. 머리도 안 빗고 다니는 것 같아요. 중고(中古) 시대에 성자라고 하는 사람은 머리도 빗지 아니하고, 목욕도 하지 않고, 더럽게 사는 것이 성자의 한 특색인 줄 이렇게 오해하는 때도 있습니다. 그게 성서적 교훈은 아닙니다. 이교에서 온 고행주의 사상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은 모든 것을 깨끗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 pp.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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