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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6년 05월 22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25쪽 | 592g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90185372 |
| ISBN10 | 8990185378 |
니치 마켓 리치 비즈니스
송희령,김민주 역
|
비비컴
|
2006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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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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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제니퍼 샌들러
빅시티 북스그룹(Big City Books Group)을 경영하고 있다. 커피 사업과 여행서적 통신판매, 특수한 분야의 가내 수공업, 닷컴 사업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니치 비즈니스를 창업해서 성공적으로 경영했다.
저자 : 피터 샌들러
MBA를 취득한 뒤 20년 동안 하이테크 분야의 마케팅 전문가로 일했다. 현재는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25권 이상의 책을 직접 집필했고 인터넷 '포춘'에 '홈 오피스 신(Home Office Scene)'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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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사람은 경쟁시장에 뛰어들지 않는다
"틈새시장을 찾아야 한다." 우리 모두가 이 말에 끌리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잘못된 틈새시장을 찾는다면? 그럴듯하게 보였던 시장이나 니즈가 실제는 해석의 잘못이거나 자료 분석의 실수로 인해서 틈새시장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다면?
물론, 실수할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 니치 비즈니스를 설립하면서 가장 힘들고 위험한 일이 바로 틈새시장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발하는 일이다.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믿었던 틈새시장이 일시적인 유행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날 경우, 그 동안의 노력은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고 만다. 이때 자기 자본이 아니라 돈을 빌려서 사업을 시작한 경우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틈새시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니치 마켓 리치 비즈니스(Niche Market Rich Business)', 이 제목은 무엇을 말하는가? 'Niche'는 동사인가? 그렇다면, '니치'하면 'Rich' 즉,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인가? 도대체 경쟁을 하지 말고 어떻게 사업에서 성공을 하라는 말인가? 혹시 자신만의 사업을 시도하되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은 방법이라도 있다는 이야기일까? 맞다! 바로 그 방법이 있다는 이야기를 이 책에서는 하고 싶은 것이다.
한 업체에서 무엇이든 새로운 것을 시작하면 경쟁 업체들은 곧 바로 그것을 모방한다. 수준이 비슷한 군사들끼리 끊임없이 치고 받는 이런 전쟁에서는 결국 적자생존의 원칙이 적용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다른 기업보다 항상 더 앞선다는 게 어디 그리 쉬운 일인가?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기업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업을 시작하되 다르게 차별화하는 것이다.
기존 시장에 뛰어들더라도 다른 접근방법으로 시도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 작지만 다른 기업들이 제대로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한 시장, 그 시장을 개발하여 특별하면서도 높은 품질의 상품이나 서비스로 승부를 거는 것이다.
온 마을을 놓고 싸우는 큰 전쟁에 뛰어드는 대신에, 마을 구석에 있는 작은 언덕을 발견하고 아무도 보지 않는 사이에 그 언덕을 점령해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얼른 그 언덕으로 달려가자. 그리고 그 작은 언덕 즉, 니치를 내 것으로 만들어버리자. 작은 언덕을 점령하는 일이 쉬운 이유는 큰 마을 전체를 노리는 적들과 싸움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만일 경쟁자가 대기업이라면, 그 작은 언덕은 대기업에서 싸움터로 삼기에는 너무 시시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이 언덕이 대기업에게는 작게 느껴질지 모르나, 이 언덕을 차지한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줄 수 있을 만큼은 충분히 크고 높다는 것이다.
니치 비즈니스가 가져다 주는 기회가 얼마나 좋은지 이해했다면, 이제 신속하게 움직이는 일만 남았다. 니치 비즈니스의 성공 사례를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 덕분에 성공했다기보다는 남보다 먼저 신속하게 움직였기 때문에 성공했음을 알 수 있다. 평범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해도, 그것을 익일배송 서비스를 통해 보통의 속도보다 더 빨리 제공하면 그것 자체가 새로운 사업 전략이 될 수 있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여러 가능성을 검토해 본 후, 자신만의 사업 아이디어를 구축했다면, 이제 틈새시장과 틈새상품, 틈새마케팅 그리고 최종 목적인 니치 비즈니스 사이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거에 사업을 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니치 비즈니스를 시작하더라도 아무 문제없다. 만일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틈새마케팅을 이용해서 틈새시장에 초점을 맞추거나, 기존의 상품 외에 틈새상품을 개발하는 방법을 택해야 할 것이다.
모든 분야의 마케팅과 사업이 마찬가지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그것을 해야 하는지를 확실하게 이해하는 일이다. 가능성을 검토해본 후, 자신만의 사업 아이디어를 구축했다면, 이제 틈새시장과 틈새상품, 틈새마케팅, 그리고 최종 목적인 니치 비즈니스 사이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틈새시장을 찾아야 한다." 우리 모두가 이 말에 끌리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잘못된 틈새시장을 찾는다면? 그럴듯하게 보였던 시장이나 니즈가 실제는 해석의 잘못이거나 자료 분석의 실수로 인해서 틈새시장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다면?
물론, 실수할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 니치 비즈니스를 설립하면서 가장 힘들고 위험한 일이 바로 틈새시장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발하는 일이다.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믿었던 틈새시장이 일시적인 유행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날 경우, 그 동안의 노력은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고 만다. 이때 자기 자본이 아니라 돈을 빌려서 사업을 시작한 경우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틈새시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니치 마켓 리치 비즈니스(Niche Market Rich Business)', 이 제목은 무엇을 말하는가? 'Niche'는 동사인가? 그렇다면, '니치'하면 'Rich' 즉,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인가? 도대체 경쟁을 하지 말고 어떻게 사업에서 성공을 하라는 말인가? 혹시 자신만의 사업을 시도하되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은 방법이라도 있다는 이야기일까? 맞다! 바로 그 방법이 있다는 이야기를 이 책에서는 하고 싶은 것이다.
한 업체에서 무엇이든 새로운 것을 시작하면 경쟁 업체들은 곧 바로 그것을 모방한다. 수준이 비슷한 군사들끼리 끊임없이 치고 받는 이런 전쟁에서는 결국 적자생존의 원칙이 적용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다른 기업보다 항상 더 앞선다는 게 어디 그리 쉬운 일인가?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기업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업을 시작하되 다르게 차별화하는 것이다.
기존 시장에 뛰어들더라도 다른 접근방법으로 시도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 작지만 다른 기업들이 제대로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한 시장, 그 시장을 개발하여 특별하면서도 높은 품질의 상품이나 서비스로 승부를 거는 것이다.
온 마을을 놓고 싸우는 큰 전쟁에 뛰어드는 대신에, 마을 구석에 있는 작은 언덕을 발견하고 아무도 보지 않는 사이에 그 언덕을 점령해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얼른 그 언덕으로 달려가자. 그리고 그 작은 언덕 즉, 니치를 내 것으로 만들어버리자. 작은 언덕을 점령하는 일이 쉬운 이유는 큰 마을 전체를 노리는 적들과 싸움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만일 경쟁자가 대기업이라면, 그 작은 언덕은 대기업에서 싸움터로 삼기에는 너무 시시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이 언덕이 대기업에게는 작게 느껴질지 모르나, 이 언덕을 차지한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줄 수 있을 만큼은 충분히 크고 높다는 것이다.
니치 비즈니스가 가져다 주는 기회가 얼마나 좋은지 이해했다면, 이제 신속하게 움직이는 일만 남았다. 니치 비즈니스의 성공 사례를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 덕분에 성공했다기보다는 남보다 먼저 신속하게 움직였기 때문에 성공했음을 알 수 있다. 평범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해도, 그것을 익일배송 서비스를 통해 보통의 속도보다 더 빨리 제공하면 그것 자체가 새로운 사업 전략이 될 수 있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여러 가능성을 검토해 본 후, 자신만의 사업 아이디어를 구축했다면, 이제 틈새시장과 틈새상품, 틈새마케팅 그리고 최종 목적인 니치 비즈니스 사이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거에 사업을 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니치 비즈니스를 시작하더라도 아무 문제없다. 만일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틈새마케팅을 이용해서 틈새시장에 초점을 맞추거나, 기존의 상품 외에 틈새상품을 개발하는 방법을 택해야 할 것이다.
모든 분야의 마케팅과 사업이 마찬가지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그것을 해야 하는지를 확실하게 이해하는 일이다. 가능성을 검토해본 후, 자신만의 사업 아이디어를 구축했다면, 이제 틈새시장과 틈새상품, 틈새마케팅, 그리고 최종 목적인 니치 비즈니스 사이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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