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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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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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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35쪽 | 250g | 153*224*20mm
ISBN13 9788979195347
ISBN10 897919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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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에 있어서 창은 언제나 화가들을 사로잡는 주제였다. 수많은 화가들이 다양하게 표현해오던 이 주제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내부와 외부라는 두 공간의 연결 고리로 인식된다. 더욱이 초현실주의자들에게 창은 꿈의 공간을 발견하는 장소이다. 뒤피는 <열린 창의 실내>와 같은 그의 많은 작품들 속에 창을 그려넣었다. <열린 창의 실내>에서는 실내 공간과 외부 전망 사이에 하나의 변증 과정이 자리잡고 있다.

"내가 내 그림에 외부적인 것, 예를 들어 바다와 실내를 결합시킨다면, 풍경과 내 방은 단 하나의 공간을 이룰 것이다. (…) 나는 내부와 외부를 결합시킬 필요가 없었다. 그 두 공간은 내 감각 속에서 이미 결합되어 있으니까…"라고 말했던 마티스와 마찬가지로 뒤피 역시 다양한 공간의 미묘한 상호 작용과 색채와 형식 간의 고나계 정립을 통해 작품의 구도를 뛰어나게 연출해내고 있다.
--- p.92
라울 뒤피의 미학이 오랫동안 조명을 받지 못했던 이유는 아마도 그의 작품에 드러난 가벼움 때문일 것이다. 과연 그는 '행운의 화가', 운좋게 대중적으로 성공을 거둔 화가 중 한 사람에 지나지 않았던 것일까? 그러나 푸부한 작품들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험은 그의 예술 세계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하게 한다.

뒤피는 여러 분야의 장식미술(태피스트리, 텍스타일, 벽포, 도예, 축제 및 연극의 무대 장식, 가구 디자인)에 기여했는데, 바로 이 점이 그가 새로운 양식을 대할 때마다 그 기법의 비밀을 꿰뚫으려 애쓰면서 항상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 했던 작가임을 증명한다. 그러한 활동 영역의 예외적인 확장은 그의 작업에 있어서 다양한 형태의 장식미술과 순수 회화 간의 풍부한 상호 교류 관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 p.11
그는 영국식의 냉소적인 분위기를 지니고 있지만,그의 유머에는 항상 모든 악의를 배제하는 감성적인 무언가가 있다 내가 그에게서 감탄하는 부분은,바로 그 여유로움이다... 회화에서와 마찬가지로 대화 속에서도 그는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를 훌륭하게 고려해 표현할 줄 안다.
--- 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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