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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유적
모리노 다쿠미,마쓰시로 모리히로 공저 / 이만옥 역 | 들녘 | 2001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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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46g | 148*210*30mm
ISBN13 9788975271878
ISBN10 897527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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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모리노 다쿠미, 마쓰시로 모리히로
모리노 다쿠미
1967년 출생. 10년 간 계속해 온 시스템 엔지니어 일을 그만두고 집필 활동을 시작하였다. 현재 흡혈귀 전승과 고대유적, 서양의 전설, 신화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이 책 외의 저서로는『뱀파이어』등이 있다.

마쓰시로 모리히로
1967년 출생. 도카이 대학 중퇴 후 전업 작가로 나섰다. 저서로『제2차 세계대전 작전명 사전 : 1939~1945』이 있으며,『제국육군 육전병기가이드』등을 감수하였다.
역자 : 이만옥
서울 출생. 서강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번역과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역서로 판타지 라이브러리 시리즈『도교의 신들』과『인도만다라대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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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만으로 흘러들어가는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은 비옥한 평원을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인류 4대 문명 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탄생시켰다. 메소포타미아 평원은 문명의 발상지였음에도 불구하고 철과 동, 주석 같은 금속 자원이 존재하지 않았고, 돌과 나무조차도 부족한 곳이었다. 메소포타미아 평원에 존재하는 것은 오로지 진흙과 지하수뿐이었다. 이런 척박한 땅에 정착해 살았던 사람들은 진흙과 물로 벽돌을 만들어 주거지를 건설했다.

메소포타미아라는 말은 '강 사이에 있는 좁은 땅'이라는 뜻이지만, 강 하류에 형성된 토지는 상당히 비옥했기 때문에 농사를 짓는 데 아주 적합했다. 그러나 이 지역은 강의 잦은 범람으로 피해를 입는 일이 많았다. 특히 티그리스강은 '자주 범람하는 강'이라는 이름이 붙을 만큼 빈번하게 홍수가 일어났으며, 때로는 메소포타미아 전역을 물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그래서 B.C 5000년경 메소포타미아 각지에서는 하천의 범람을 막기 위한 관개 사업이 활발하게 벌어졌다. 이로 인해 강력한 권력을 가진 지도자가 탄생하게 되었고, 농경 생활을 영위하던 주민들의 거주지는 서서히 규모가 커져 도시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B.C 4000년경에 메소포타미아 전역에 커다란 홍수가 일어났다. 그럼에도 주민들은 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도시를 재건하면서 다시 세력을 확대해나갔다.

B.C. 3500년경에는 수메르인들이 세운 우루크를 비롯항 여러 도시국가들이 생겨나면서 본격적인 문명이 탄생했다. 하지만 인류 최초의 문명을 건설했던 수메르인들이 어떤 사람들이었는지는 아직까지도 불분명하며, 언어 계통이나 인종 역시 확실치 않은 종족으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B.C. 3000년경에는 우르가 건설되면서 수메르인들은 전성기를 맞게 된다. 우르는 수메르인들의 종교적 중심지였을 뿐만 아니라 문화와 정치의 중심지이도 했다.
--- pp.14-16
앨리엇은 도마뱀 인간처럼 생긴 레무리아인의 상상도를 발표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연구자들은 오컬트주의자들의 가설을 일소에 부치면서, 애당초 지질학적 연대가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도외시했지만 레무리아에 초고대문명이 존재했다고 믿는 사람들은 결코 그같은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실 레무리아의 초고대문명은 판타지 속에서나 존재하는 환상의 문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고 해서 그들의 활동이나 가설을 모두 무의미한 것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문제가 있다. 사람들이 왜 그같은 가설을 믿고, 그런 가설에서 어떤 영향을 받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역사라는 관점에서 보면, 과학적 근거의 유무보다도 사람들에게 끼친 정신적인 영향이 더 중요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 p.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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