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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지금 습관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

우리 아이 지금 습관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

: 부모와 교사가 함께하는 성공하는 아이들의 7가지 습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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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37g | 148*210*30mm
ISBN13 9788995808900
ISBN10 89958089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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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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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짜증내는 아이의 모습은 거의 기억나지 않는다. 그 아들은 이제 나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다. 나는 아들에게 컴퓨터를 배웠다. 아들은 나에게 인내심으로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다. 가끔 내가 짜증을 내면 아들은 웃으며 말한다.
『어머니, 사추기인가 봐요. 짜증내셔도 이해할게요.』
유치원생이었는데도 자신을 절제하려 노력했던 아들의 그 모습은 오늘도 불쑥불쑥 터져 나오려는 나의 주책없는 감정을 절제하는 힘의 원천이 된다. 돌아보면 아이들의 행동, 특히 부모를 힘들게 했던 행동들은 부모를 성숙하게 하는 기회였다. 아이들은 나의 습관을 바꾸게 하는 훌륭한 스승이었다.
--- p.184
그렇다. 도움을 받던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해결해 가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아이들이 그러한 결정을 내리는 일 또한 어려움이라는 것을 배운다. 아이들의 독립을 위해서는 어른의 무한한 인내와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운다. 그날 지각한 아이를 어서 빨리 학교에 보내는 것도 중요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일을 스스로 처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힘이었다. 전화해 준 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삶의 소중한 지혜를 배우는 것이 학교에 조금 더 일찍 가는 것보다 더 중요했다.
그날 이후, 아이는 무척 성장해 있었다. 웬만한 일은 당연히 혼자 했다. 엄마가 도와주어야 한다는 요구를 거의 잊을 정도였다. 아이는 지각한 사건을 통해 자신의 일을 자신이 하는 것이 그렇게 두려운 일이 아니며 어떤 일을 하기 전에 그 일이 두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큰 장애임을 깨달았나 보다.
아이의 지각은 많은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물론 나도 모험이었다. 아이가 그 일로 어떻게 달라질지 확실하지 않았으니까. 그러나 아이는 차츰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하고 있었다.
--- p.198~199
어떤 일에 대해서 생각 버튼을 누르고 잠시 생각해 보면 이렇게 많은 방법들이 있다. 그리고 나 자신은 이렇게 많은 방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여러 방법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면 자유를 누릴 수가 없다. 지금 이 순간 앉는 자세도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얘기 중에 갑자기 바르게 앉는 어린이가 늘어났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멋있는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 생각하게 하는 『생각 버튼』을 달고 생활한다. 그리고 말했다.
『자, 그럼 생각 버튼은 어디에 달까?』
『머리에 달아요.』
『저는 가슴에 달 거예요』
『저는 입에 달 거예요.』
--- p.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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