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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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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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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7쪽 | 38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7831300
ISBN10 893783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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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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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조양욱
일본문화연구소장. 부산중,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 일본어과 및 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일본 교도통신(共同通信) 기자,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 국민일보 도쿄특파원 및 문화부장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 『일본을 묻는다 』(아침바다) 『열 명의 일본인, 한국에 빠지다 』(마음산책) 『일본, 키워드 99 』(다락원)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인물 일본사 』 『걸었다 노래했다 그리고 사랑했다 』(아침바다) 등이 있다. 일본 라디오 단파방송 제정 제8회 아시아상과 일ㆍ한문화교류기금이 주는 제2회 문화교류기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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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다케시의 웰컴 홈
이혼남 다케시는 아내와 사별한 홀아비 친구 히데히로의 집에서 그의 아들 노리히로를 키우며 함께 살고 있다. 친구가 벌어오는 돈으로 살림을 꾸려나가며 ‘주부’ 역할을 맡고 있던 다케시는 노리히로의 가방에서 도시락을 꺼내다가 같이 딸려 나온 원고지를 보게 되고, 뜻하지 않게 “우리 집에는 아버지가 두 사람 있다”로 시작하는 노리히로의 글을 읽게 된다.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읽었다가는 자신과 히데히로의 관계를 동성애 커플로 오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자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핸드폰을 깜박 잊고 외출했던 다케시는 때마침 연락이 닿지 않자 찾아온 여자친구 미카코가 노리히로의 글짓기 숙제를 도와주었음을 알게 된다. 글을 읽고 행여 오해하지 않았을까 걱정하지만, ‘어쩐지 멋지다’고 다케시네 가정사를 평가했던 미카코는 개의치 않는 것 같다. 요리에 미숙해 맛이 배어 있지 않은 햄버거를 만들어내고 자책하는 미카코에게 히데히로는 “남자는 바깥에서 일하여 돈을 벌어오고 여자는 집안일을 도맡아 한다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말하며 위로한다. 분위기를 읽을 줄 아는 노리히로의 익살 덕분에 식탁에는 한바탕 웃음꽃이 핀다.

고지마 리쓰코의 웰컴 홈
두 번의 이혼 끝에 홀로 사는 ‘증권업계의 수완가’ 고지마 리쓰코는 업무에 바쁜 어느 날 구부라 다쿠토라는 젊은 남자의 방문을 받는다. 다쿠토는 ‘눈에 넣고 싶을 만큼’ 사랑하던 의붓딸 세이나와 결혼하겠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찾아온 것.
세이나는 두 번째 결혼 상대였던 이시이가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로, 첫 아이의 유산으로 영구 불임이 되고 만 리쓰코는 그녀를 친딸인양 애지중지 키웠다. 리쓰코의 직장생활을 못마땅해 하는 시어머니와 화초에만 관심을 쏟는 시아버지, 밖으로만 도는 남편. 마음 붙일 곳 없는 가정환경 속에서 리쓰코에게 의지해 자라던 세이나가 초경(初經)에서 비롯된 마음의 상처로 인해 반항기에 접어들고 계모인 리쓰코를 거부한다. 이시이가 리쓰코에게 빌려간 돈의 액수가 점점 커지고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면서 이혼을 결심한 리쓰코는 엉뚱한 반응을 보이는 세이나에게 상처를 입고 홀로 친정으로 돌아온다.
능수능란하게 척후병 역할을 해 준 다쿠토 덕분에 리쓰코는 삶의 또 다른 의미를 찾게 해준 의붓딸을 몇 년 만에 다시 만난다. 세월이 흘러 열아홉의 미혼모가 된, 하지만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 뿐 듬직해 보이는 반려자를 앞장세운 세이나는, 이 세상에 오직 한 명뿐인 어머니를 찾아왔음을 고백한다. 세이나의 뱃속 아기가 움직이는 것을 느끼며 그녀는 난생 처음 이 세상에서 ‘형태가 있는 무엇’을 얻었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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