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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빠씨바 러시아

쓰빠씨바 러시아

: 여행만으로 2% 부족한 러시아의 생생한 라이프까지 | 모스크바의 리얼한 생활부터 러시아의 문화와 여행정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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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17g | 152*225*15mm
ISBN13 9788973233595
ISBN10 897323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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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시 모자는 필수
러시아인이 겨울 산책을 하면서 반드시 빠뜨리지 않는 필수품이 있다면 ‘모자’다. 구소련화나 사진 등을 보면 독특한 큰 모자를 쓴 러시아인을 보게 된다. 이 모자는 ‘샤프카’라 불리는데 여우 털이나 사슴 또는 인조 털로 만들어졌다. 샤프카는 러시아를 상징할 만큼 누구나 이런 모피 모자를 쓴다. 최근 젊은이들은 모피가 아닌 모직 또는 캐시미어 등의 패션 모자를 쓰고 다니지만 모자를 쓰는 것만큼은 당연하게 생각한다. 모자는 쓰고 벗었을 때 체감온도가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러시아인에게는 겉옷을 입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모스크바에서 겨울에 모자를 쓰지 않으면 사람들이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니 외출 시에는 꼭 착용해야 한다.
-p43 ‘춥다, 콧구멍이 간질간질해질 만큼’ 중에서

집마다 다른 인테리어
또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모스크바의 아파트는 겉만 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속 다르고 겉 다르다는 말이 모스크바 아파트에는 딱 안성맞춤이다. 모스크바의 아파트는 거의 사회주의시대 때 건설된 것이 많아서 최근에 건축된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외관은 매우 낡았다. 외관으로 봐서는 너무 낡은 아파트 같지만 집안은 화려하기 짝이 없는 놀라운 집들이 많다. 며칠 전 한국의 TV 프로그램에서 각국의 12명의 젊은이들이 자국의 문화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에서 러시아인도 이점을 강조했던 기억이 난다. 러시아인들은 ‘금(金)’을 좋아한다. 물론 우리나라도 금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냐만은. 화려한 인테리어, 한국사람들끼리는 ‘금칠’이라고 말하는 번쩍번쩍한 디자인을 선호해서 문고리, 장식장이나 소파 등이 눈이 부실 정도로 번쩍이는 집들이 의외로 많다. 주로 한국사람들은 모던한 디자인의 가구와 인테리어를 선호해서 이런 집들은 러시아인 세입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러시아인들은 집에 많은 투자를 한다. 평생을 살 집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입주하면서 가족 수에 맞게 방을 만들고 집을 꾸민다. 이사를 간다 해도 다시 인테리어와 설비를 하지 않고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집을 찾기가 쉽지 않기에 평생을 자신의 집에 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p91 ‘모스크바에서는 어떤 집에서 살까?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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