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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를 위한 북디자인

편집자를 위한 북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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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64g | 153*210*20mm
ISBN13 9788961962490
ISBN10 896196249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편집자는 출판의 모든 과정을 감독하는 ‘감독관’이다. 따라서 편집자가 북디자인에도 밝으면 디자이너와 원활히 소통하며 책의 조형미를 더 높일 수 있다. 편집자에게도 시각자료를 해석하는 능력과 디자인을 보는 안목이 요구되는 이유다. 이 시대의 편집자는 원고의 건강 상태 진단과 처방(오·탈자나 비문 바로 잡기 등) 외에도 책의 체형관리(표지와 내지 디자인)까지 신경 써야 한다.
---「원고 마케터의 북디자인 사용법」중에서

표지 디자인은 구매 독자에게 책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실제 독서 과정에도 알게 모르게 영향을 끼친다. 독자는 ‘좋은 책’을 구매하기보다 ‘좋아 보이는 책’을 구매한다. 실제로 책을 읽어보기 전까지는 그것이 좋은 책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그래서 독자는 ‘좋아 보이는 책’을 통해 ‘좋은 책’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 ‘좋은 책’은 ‘좋아 보이는 책’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
---「표지는 ‘유혹’이다」중에서

편집자는 책이 직립했을 때를 고려하여 책등의 표정에 신경 써야 한다. 역시나 표지 대지를 잘라서 접지 한 상태에서 검토해야, 10분의 1로 줄어드는 불리한 노출 면적과 조형미 따위를 제대로 확인하고 대책을 강구할 수 있다. 또 번거로운 일이지만 다른 책들 사이에 꽂아두고 보면 책등의 장단점이 더 잘 보인다.
---「책등, 앞표지의 권한 대행」중에서

책은 읽는 매체라기보다 경험하는 매체다. 독자는 저자가 완성한 원고를 내용에 맞게 편집 디자인한 책을 만지고, 보고, 느끼면서 읽는다. 그런데 ‘읽기’만 강조되다 보니 독서 과정에 동원되는 다른 감각은 무시된다. 읽기를 통한 내용 전달은 책의 중요한 기능이지만 전달이 책의 전부는 아니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책은 보고 만지면서 느끼게 된다. 모든 감각이 동원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북디자인은 원고를 미적으로 체험하게 만드는 조형 활동이기도 하다.
---「‘관계’에서 결정되는 편집 디자인」중에서

좋은 내용에 쾌적한 디자인이 뒷받침되면, 독자의 심미적인 체험은 극대화된다. 북디자인은 책을 통해서 독자의 경험을 디자인하는 일이다.
---「숲을 보고 나무를 보는 눈」중에서

편집도 마찬가지지만 북디자인을 단순한 책 꾸밈에서 치밀한 마케팅 전략의 일종으로 보는 발상의 전환이 요구된다.
---「도판 중심으로 보기와 텍스트 중심으로 보기」중에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어쩌면 여백을 아름답게 조형하는 일인지도 모른다. 수묵화에서는 형상을
통해 여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만큼 여백은 죽은 공간이 아니라 살아 있는 공간이다.
「옛 그림으로 배우는 북디자인」중에서

책은 ‘시간의 공간화’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되는 스토리를 수많은 낱장(공간에 저장해 둔 것이 책이다. 독서는 이 공간화된 스토리를 시간을 바쳐가며 읽는 과정이다. 즉 ‘공간의 시간화’ 과정이 독서가 된다. 디자이너는 물론 편집자도 이 공간의 시간화(독서)를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시간의 공간화(북디자인)에 목숨을 거는 것이다.
---「표지와 본문의 숲과 나무 보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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