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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세계관으로 들여다 본 세상

기독교 세계관으로 들여다 본 세상

양승훈 | 낮은울타리 | 2001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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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6쪽 | 44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5110067
ISBN10 895511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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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양승훈
경북대 사대 물리교육과를 졸업, KAIST에서 반도체 물리학으로 이학석사 및 박사를 미국 휘튼 대학에서 신학으로 문학석사를 받았다. 이탈리아 국제이론 물리학센터와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연구했고, 14년간 경북대 물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기독학술교육동역회의 파송을 받아 1997년 11월부터 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으로 재임중이다.

저서로 『물리학과 역사』『창조론 대강좌』『나그네는 집이 가볍습니다』『기독교적 세계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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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있는 모든 중고등학교에 탁아소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목사님의 설명을 들은 나는 기가 막혔다. 한국 같으면 여중고생들이 아이를 낳게 되면, 아니 임신한 것이 알려지기라도 하면 대부분 부끄러워 학교에 다니지도 못하는데 이곳에서는 버젓이 유모차를 끌고 학교에 오고 게다가 학교에서는 한술 더 떠서 그 여학생들이 낳은 아기들을 위해 탁아소까지 운영하고 있다니 동방예의지국(?)에서 온 나로서는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사실 한국에서는 학생 신분이 아니라도 일단 미혼모가 되면 부끄러워 숨기려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사정이 좀 달랐다.

처음에 이것을 보고 나는 "결혼 전에라도 아이를 낳으면 나라에서 탁아소를 비롯하여 이런 저런 도움을 주니 사람들의 성도덕은 더욱 문란해지고 미혼모들이 더 많이 생기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사실 지금 서구에서는 미혼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이혼율이 높아 이미 엄마 하고만 사는 아이들이 전체 아이들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서구 사회의 미래를 더욱 어둡게 만들고 있다. 언젠가 서구에는 새로운 형태의 모계 사회가 도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조차 든다.
---pp.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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