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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전도행전

붕어빵 전도행전

: 지난주 등록한 새신자도 할 수 있는 쉽고 행복한 복음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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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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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8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08g | 138*210*20mm
ISBN13 9788955364743
ISBN10 895536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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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복남
붕어빵 전도법의 최초 개발자이자 ‘쉽고 행복한’ 관계전도를 실천하며 가르치고 있는 순회전도자다. 복음 전파의 열정과 야성을 잃어버린 한국교회를 안타까워하며 “예수님과 사도 바울처럼만 하면 누구나 잃어버린 영혼을 주께로 인도할 수 있다!”고 부르짖으며 전도 현장에서 붕어빵 바구니를 들고 성도들과 함께 다니며 성경적 전도법을 전수하고 있다.
유교와 무속신앙에 사로잡힌 가정에서 성장한 탓에 하나님과 교회의 ‘대적자’로 살다가 31살이 되던 1985년, 다친 허리를 고침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개척교회 구원받은 제1호 성도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이때부터 관계전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잃어버린 영혼을 주께 인도하면서 전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고, 지금은 무슬림, 스님, 무속인 같은 타종교인들에게까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나누며 깊은 감화를 끼치고 있다.
2011년, 하나님의 깊은 임재 가운데 ‘오병이어’에 대한 그분의 음성을 듣고 구체적으로 기도하며 시작한 붕어빵 전도는 남녀노유, 신자와 비신자, 기독교인과 타종교인,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의 마음을 열고 이단에 빠진 자까지도 건져내는 놀라운 열매를 맺고 있다. 지금도 그는 1년 365일 내내 전국 각지에 전도의 그물을 내려(붕어빵을 구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수개월에 한 번 집에 들어가고 찜질방에서 홀로 쪽잠을 자는 외롭고 고된 여정이지만, 오늘도 그는 쓸모없는 죄인을 불러 전도자의 영광스러운 직분을 맡겨주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며 새로운 전도행전을 써가고 있다.
동아인재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호남신학대학교 신학과, 필리핀 PCU(M.Div.)를 졸업했고 예수전도단 BEDTS(직장인 예수제자훈련학교)와 DTS(예수제자훈련학교), 제주 열방대학 MP(세계 선교관 학교)와 SBS(귀납적 성경연구학교)를 수료했다. 목포복음교회 시무 장로와 제주 열방대학 전도팀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제주 극동방송의 FEBC 매거진 ‘쉽고 행복한 전도학교’를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2015년 현재). 가족으로는 영원한 믿음의 배필이자 가장 귀한 동역자인 김영초 집사와 하나님이 주신 선물 딸 현희와 아들 상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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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가 발달하기 전 사람들은 물물교환을 하며 살았습니다. 지금도 물물교환으로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람의 마음입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얻으려면 자신의 마음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 원리는 전도 현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금 우리의 전도 현장에는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진실한 만남이 있습니까? 내 마음을 나누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관계가 형성되고 있습니까?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전도대상자들을 대하고 있습니까?
--- p.34

전도할 때는 인내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실제 전도 현장에서는 대화보다 영접기도를 시키고 싶은 마음이 앞설 때가 많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구원에 이르는 것은 맞지만, 상대방이 내게 궁금증을 갖게 되는 단계까지 분위기가 무르익어야 합니다. 관계성 ‘제로’에서 출발했지만 좋은 대화를 통해 좋은 분위기를 만듭니다. 그런데 급한 마음에 섣불리 예수님을 영접하라는 이야기를 꺼내면 - 아무리 좋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해도 - 관계성 ‘제로’가 아니라 ‘마이너스’로 뚝 떨어집니다. 저도 그런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 p.72

앞에서도 나눴지만 예수님과 사도 바울은 이 땅에서 강사가 아니라 복음 전하는 사람으로 사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와 동행하는 조뿐만 아니라 모든 실습자에게 어떤 장소든 겁내지 말고 담대하게 들어가라고 합니다. 점집에서는 무속인을 만나고, 사찰에서는 승려를 만나고, 미용실에서는 미용실 원장과 손님들을 만나고, 주택에서는 주민을 만납니다. 제가 먼저 시범을 보이고 그 다음에는 성도님들이 직접 해봅니다. 이것이 진짜 현장 실습입니다. 현장으로 가지 않고 상황을 가정해서 전도 실습만 훈련하는 단체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전도 경험이 아니라 실습 경험만 얻을 뿐입니다. 물론 그렇게라도 전도의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이 무관심한 것보다는 낫습니다.
--- p.94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가르쳐 달라고 기도하던 어느 날 오병이어 사건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각 같은데 무슨 의미인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주님, 오병이어가 하나님이 주신 생각이 맞다면 그 의미까지 알려 주십시오. 제게 무엇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때 생각난 것이 바로 붕어빵이었습니다.
‘오병이어? 붕어빵? 이게 무슨 뜻이지?’
제주 전도를 위해 준비할 것을 말씀하신 것 같긴 한데 의미 파악이 안 되고 아리송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 시간에 붕어빵에 떡과 물고기가 다 들어있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모양은 물고기이고 맛은 떡 - 사실은 빵에 가깝지만 - 이니 말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순간 저는 무릎을 치며 감탄했습니다.
“아하! 붕어빵 하나에 오병이어가 다 들어 있군요! 제주에서 이것으로 전도하면 되겠습니다!”
--- p.140

전도대상자가 “저는 몇 대째 절에 다니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고 해서 ‘이 사람은 아닌 것 같다.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곧바로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그 시간에 역사하실 수 있는데 전도자가 그 통로를 막으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어떤 대상을 만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인격적이고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애쓰다 보면 - 전도자 자신을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 반드시 하나님께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 p.186

제게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꼭 해보고 싶은 사역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노숙인을 위한 DTS입니다. 이것은 홍천에서 DTS를 할 때 하나님이 제게 주신 비전입니다. 당시에 다함께 요한복음을 묵상하고 있었는데, 저는 그 본문을 통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며, 이 땅에 오셔서는 어떻게 사셨고, 저 같이 형편없고 냄새나는 자를 살리기 위해 어떤 일을 하셨고, 어떻게 고난 받으셨는지 깊이 돌아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노숙인 DTS에서는 사역자도 노숙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훈련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노숙인이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시기 위해 주님은 제가 노숙인이 되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 그분이 포기하신 하늘 보좌와 비교하면 노숙인이 되기 위해 제가 포기해야 할 것은 새 발의 피만큼도 안 됩니다. 주님도 그렇게 하셨는데 그분을 따르며 살겠다는 제가 어떻게 노숙인의 삶을 거부할 수 있겠습니까?

--- p.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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