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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전도법

커피숍 전도법

: 비그리스도인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최고의 대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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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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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152*225*30mm
ISBN13 9788974354671
ISBN10 897435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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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일 핀처(Dale Fincher) & 조날린 핀처(Jonalyn Fincher)
데일(Dale)과 조날린(Jonalyn) 부부는 사람들이 온전한 인간이 되도록 돕는 ‘소울레이션’(Soulation; www.soulation.org)이라는 비영리단체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이미 출판된 책으론 「질문들과 함께 살아가기」(Living with Questions)와 「보석으로 장식된 실내화」(Ruby Slippers)가 있다. 그들은 미국 콜로라도(Colorado) 스팀보트 스프링스(Steamboat Springs; 스키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종합 휴양단지가 있는 지역--역주)에 집을 지어 코르기견(corgi; 영국 웨일즈산 작은 개--역주)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때때로 스노우 슈즈(snowshoes)를 신고 외출도 하고, 주변의 산장 커피숍들(mountain coffee shops)도 자주 애용하고 있다.
역자 : 정상화
침례신학대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종교철학)을 공부하였다.
기독교 문화사역에 대한 관심으로 침례신학대학/대학원에서 “현대교회 문화사역", "멀티미디어를 통한 교회사역" 등을 강의했으며, 기독교 예배음악 매거진 [워십리더 Worship Leader]의 번역작가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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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누군가에게 단순히 “예수님이 당신을 구원하신다.” 라고 말하면서 대화의 지름길을 찾는 것은, 삶 속에서의 예수님이 진실로 어떤 분이신지를 나누는 것보다 훨씬 쉬운 일이다. 그러나 그것은 정직하지 않은 방법이다. … 마음을 활짝 열고 시작한 친구들과의 사적인 대화는 마치 하나님께 영혼의 창문을 열고 우리의 의심과 실망들을 고백하는 대화와 같다. 우리가 정직해질 때에야 영적 대화는 시작된다. ---「들어가는 글 ‘겸손한 자신감’」중에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유일무이한 존재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주술 숭배자, 도교인, 불교인, 무슬림, 영혼 설계자들을 동등하게 대우할 것을 명령하셨다. 신앙이 다르다는 것이 존중받을 가치가 없는 이유일 수는 없다. 설사 그들이 그리스도인을 경멸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최고의 가치로 그들을 대해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2장 ‘사랑의 대화’」중에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무가치하다’ 혹은 ‘벌레와 같다’는 등 흔히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나 사용되는 표현을 사용해 사람들에게 ‘죄인은 수치스럽고 무가치한 존재’라고 가르친다면, 그들은 예수님과 급속히 멀어지게 된다. 어느 기독교 고등학교에서 강연을 마치자, 2학년 학생 하나가 내(Dale)게 와서 말했다. “그동안은 항상 우리가 얼마나 죄인인가를 지적하는 강연자들을 만났어요. 그런데 오늘은 우리를 비난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존재로 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가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가를 말씀하실 때 참 좋았어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별 흥미를 못 느낄지라도, 이것은 우리가 가치 없는 존재가 되는 것과는 다른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쓰는 말들이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장 ‘대화를 멈추게 하는 것들’」중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리 자체를 위한 진리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그들이 애타게 찾아 왔던 장소로 그들을 안내해 줄 진리이다. 그 길이 가리키는 곳은 어디인가? 내가 그 사람의 부처가 아니라 당신의 예수를 따라야 할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이 길로 가면 내가 그렇게도 갈망했던 곳으로 갈 수 있는 것인가? 나의 모든 경험과 능력을 인정하면서 나를 안전하게 그곳에 인도할 것인가? 이것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 구매할 만큼 값진 진주인가? 예수님은 우리의 목적지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 ---「4장 ‘예수님: 길, 진리, 참생명’」중에서

친구가 레위기에서 율법 하나를 지적하며 성경이 얼마나 시대착오적인가를 말하려고 한다면, 이러한 율법이 처음에 성경 속에 존재하게 된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율법은 깨어진 인간과의 관계를 다시 맺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에 관해 말해 주며, 수천 년 전 타락한 세상에 거주하는 유목민들(이스라엘?역주)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기를 원하셨는가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게 해 준다. 우리는 율법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유대인들에게 주신 율법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는 포괄적이거나 보편적인 것은 아니다. … 성경의 율법은 비 유대인에게도 자동으로 적용되는 명령들이 아니다. ---「5장‘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중에서

성경적 믿음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것이 비이성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때때로 위험하거나 우리가 통제할 수 없다고 느끼는 행동을 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이란, 다른 사람들은 신뢰하지 않는 하나님을 나는 신뢰하는 것이다. 성경적 믿음은 하나님께 상처받을 수 있음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 자신을 취약한 관계, 즉 상처받을 수 있는 상황으로부터 보호하게 되면, 더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을 보호하다 보면 사랑할 수 없게 된다. ---「6장 ‘잃어버린 단어들’」중에서

우리가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친구들이 자신의 종교를 소개할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난감하다면 어떨까? 그들이 자신들의 종교에 만족하고 있다면 그들에게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까? 그들의 종교가 몹시 이해하기 어렵고 낯선 것이라면 어떨까? 이러한 질문에 답할 수 있으려면 다른 종교들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이해해야만 우리도 그들이 사용하는 말을 보다 분명하게 표현하고 불쾌한 오해를 피하며 복음을 잘 전할 수 있을 것이다. ---「7장 ‘왜곡 인용된 예수님’」중에서

힌두교 신자인 친구들이 있다면 예수님의 선한 삶에 대해 대화를 나눠 보라. 유일하고 인격적인 하나님을 주제로 논쟁하기 전에 그분이 제공한 영적인 생수가 당신에게 어땠는지를 나눠 보라. 그 후에 그들이 믿는 신의 좋은 점을 물어보라. 그들은 자신들의 종교에서 생수를 맛보고 있는가? 그들을 위해 일하시는 한 분 하나님을 그들은 예배하고 있는가? 만약 그들이 예배하는 것이 분명하지 않으면,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지적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8장 ‘유일한 진짜 종교?’」중에서

용기를 가지길 바란다. 성경에 대한 모든 공격에 다 대답을 할 필요는 없다. 성경이 모순되지 않다고 ‘증명하는’ 것이 당신의 주된 일이 아님을 명심하라. 사소한 문제들은 사소한 채로 남겨 두라. 당신이 할 일은 역사적 정경의 복잡성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는 일이다. ---「10장 ‘본질 속의 비본질들’」중에서

나(Dale)의 어머니는 몇 년 전에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수년 동안 암과 싸우셨고, 거의 열두 번에 걸친 화학요법치료를 받으셨다. 우리가 사는 집에 마지막으로 오셨을 때, 그녀는 산소통을 의지하고 있었다. 다과가 차려진 식탁에 앉아 어머니는 의사들과 약에 대해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하셨다. 그녀의 몸은 야위었고 피부는 환갑이 된 다른 사람들보다 더 거칠고 늙어 보였다. 의사들에게서 전해 들은 치료 계획에서는 어떤 약속도 발견할 수 없었다. 나는 뭔가 새로운 치료방법을 기대하며 물었다. “어디에 희망이 있을까요, 엄마?” “희망?” 어머니는 커피 잔을 내려놓고 나를 바라보셨다. “아들아, 희망은 부활 안에 있단다.” ---「13장 ‘부활에 관하여 이야기하기’」중에서

우리는 당신의 친구들이 당신이 예수님에 관해 말할 때 그것으로부터 배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 우리가 쓰는 이 책이 단지 기독교 변증 기술을 전하는 모음집 정도가 아니라, 예수님에 관해 말할 때 당신에게 자유를 주어 자기 자신이 되도록 안내하는 지도가 되길 원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혼 안에 만들어 오신 특별한 은사로 당신이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게 하시길 원한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당신만의 질문과 방법들을 계발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 속에 두신 사람들을 통해 당신이 계속해서 배우고 겸손해지길 소망한다.

---「14장 ‘인간이 되는 즐거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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