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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큐비즘과 추상 픽처레스크

네오 큐비즘과 추상 픽처레스크

: 네오 모더니즘 I - 뉴욕5 건축

임석재교수의서양근현대건축사시리즈-0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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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54쪽 | 716g | 148*210*30mm
ISBN13 9788987871721
ISBN10 89878717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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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는 원래 질서, 정리, 균형 등과 같은 조화롭고 균질한 조형성을 대표하는 어휘이며 이것을 바탕으로 한 무한 반복의 완결적 확산성을 상징하는 어휘이기도하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그리드는 정사각형 단위가 형성하는 수평-수직 방향의 선을 따라 형태 윤곽에 손상을 가하기가 쉬운 재료이다. 또한 그리드의 크기, 재료, 색, 정사각형 단위의 처리방식 등을 다양하게 섞어 쓸 경우 장식적 효과가 뛰어난 어휘이기도 하다. 마이어는 그리드가 지닌 이와 같은 양면성을 적절히 대비시키는 처리를 통해 자신의 전반기 때 시도되었던 갈등구도를 계속 표현함과 동시에 이것을 콜라주적 의미로서의 조형적 분산성으로 발전시키면서 중반기 이후 자신의 경향을 특징짓고 있다. 도한 이 시기 마이어 건축에서는 이같은 특징에 맞추어 기둥과 벽체 사이의 관계도 단순한 혼용을 넘어서 분해적 단계로까지 진행된다. 르 코르뷔지에의 후기 형태주의 어휘인 브리지bridge나 램프ramp 등이 등장하면서 이같은 분해 현상을 돕는다. 이러한 현상은 앞에서 살펴본 '투명-불투명'의 갈등구도를 무중력적 경쾌함이라는 다음 단계의 상태로 전환시키는 결과로 나타났다. 이상을 요약해볼 때 마이어의 중반기 건축은 그리드를 이용한 양극구도의 표현, 조형적 분산성, 기둥과 벽체 사이의 분해적 관계, 르 코르뷔지에의 후기 어휘의 등장, 무중력적 경쾌함 등을 주요 특징으로 갖는 것으로 정리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특징들은 마이어의 콜라주적 조형관을 구성하는 기본개념의 역할을 한다.
---p.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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