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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스무스의 생애

에라스무스의 생애

크리스챤 신서-45이동
롤란드 베인턴 저 / 박종숙 역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01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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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06쪽 | 596g | 153*224*30mm
ISBN13 9788944710452
ISBN10 894471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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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박종숙
서울대 철학과 졸업, 독일 괴팅엔 대학에서 신학 수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신학석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독일 괴팅엔 대학교, 뮌스터 대학교에서 연구,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교회사 강의를 하고 있다.

논문으로「370년대 동방 교회의 성령론 발달 과정 연구」등이 있으며, 역서로
『칼빈』『하나님의 사람 칼빈』『종교개혁사상 입문』『쯔빙글리』『고대교회 교리사』『에라스무스』등이 있다.
저자 : 롤란드 베인턴
영국 태생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예일대학교(B.D와 Ph.D)에서 Meadville 신학교와 Oberlin 대학(D.D)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Gettysburg 대학에서 문학 박사학위를 얻었다. 그의 전공은 종교 개혁사이며 예일 대학교에서 오랫동안 교회사 교수로 재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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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원하던 이탈리아로의 여행은 헨리 7세의 의사인 이탈리아인 보에리오 박사가 자신의 두 아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볼로냐로 보냈기 때문에 가능하게 되었다. 보에리오가 한 영국 사람을 이들의 선생으로, 그리고 에라스무스를 이 공부의 감독자로 함께 보냈기 때문에이다. 만일 그가 말함 것처럼, 영국에 이탈리아에 있는 학자들만큼이나 희랍어를 잘 아는 대여섯 명의 학자들이 있고, 자신의 희랍어가 그의 목적을 위해서 적합한 정도라면, 왜 이제 에라스무스는 이탈리아에 가기를 원하는 것인가? 실제에 있어서 어떠한 진술도 사실이 아니었다.

영국에 있는 희랍어 학자들은 영국 사람들이었고, 이탈리아에 있는 사람들은 희랍인들이었다. 일부 희랍인들은 페라라와 피렌체 공의회 이후 이탈리아에 체류하고 있었다. 일부 사람들은 1453년 콘스탄티노플의 함락 이후 직접적으로 또는 크레타 를 경유하여 이탈리아로 왔었다. 희랍어를 가르치는 희랍인들은 피란체, 파두아, 그리고 로마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그렇지만 희랍인들은 가장 많이 찾알 볼 수 있는 곳은 베네치아였다. 그것은 베네치아가 비잔틴 제국과 지리적으로 근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교역 관계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베네치아에서는 커다란 알두스 출판사가 라틴 서방에서 사용될 희랍 저술들을 우아한 활자로 찍어내고 있었다.

그리고 에라스무스는 고전 저술들, 교부 저술들, 그리고 성서의 편집 출판에 있어서 자신의 출판에 있어서 자신의 작품을 탁월하게 만들 만한 그러한 희랍어 실력을 아직은 갖고 있지 않았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그는 나중에 자신이 이탈리아로 가기로 한 이유를 매우 확실하게 다음과 같이 요약하고 있다.

"이것은 내가 전적으로 내 의지에 따라 선택한 유일한 여행이었다. 부분적으로는 내 삶에 있어서 한 번은 거룩한 유적들을 보고 싶어서, 또 부분적으로는 도서관들을 방문하고 학자들과 교류를 즐기고 싶어서 나는 이탈리아로 향했다."
--- pp. 9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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