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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시대를 살아가는 엄마들에게

방사능 시대를 살아가는 엄마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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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88g | 145*225*19mm
ISBN13 9788992985505
ISBN10 899298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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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정갑수
과학저술가. 연세대학교에서 핵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의학물리를 전공하고 을지대학교 방사선과 교수를 지냈다.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다목적 연구 핵반응로를 설계했으며 미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입자가속기를 이용하여 핵 및 소립자에 대한 국제공동연구에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 『물리법칙으로 이루어진 세상』,『브레인 사이언스』,『세상을 움직이는 수학』,『세상을 움직이는 물리』 등이 있다.

김익중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경주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탈핵에너지교수모임 집행위원장, 한국탈핵의사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경주핵안전연대 운영위원장,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주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건설 반대 운동에 앞장섰으며 후쿠시마 이후 반핵운동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한편,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먹거리를 알리는 강연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 탈핵』, 『탈핵학교』(공저), 『10대와 통하는 탈핵 이야기』(공저), 『한 권으로 꿰뚫는 탈핵』(공저), 『탈바꿈』(공저)가 있다.

이윤근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환경을 연구하는 보건학 박사. 현재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부소장과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소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시 녹색시민위원회에 참여하면서 시민을 위한 환경보건·정책의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직업병의 원인이 되는 환경을 평가하고 그 대안을 찾는 연구들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생활 방사능 문제와 일반 생활환경에서의 유해화학물질 노출과 시민의 알권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안재훈
환경운동연합 탈핵팀장. 2013년 국내 최초 방사능 전문조사 시민단체인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설립 실무를 맡아 진행했으며, 현재 전국 탈핵운동단체들의 네트워크인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의 사무국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방사성 물질 검출 일본 수산물, 방사능 아스팔트, 방사능 분유 등 생활 속 방사능 문제에 대한 조사와 대책 마련에 힘써왔다.

차일드 세이브
방사능 오염 식품과 핵의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시민들의 모임. 2011년 6월 온라인 카페를 개설한 이래 약 2만 2천 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설립 참여, 학교급식개정제안서 발행, 세바스찬 플루크바인(독일방사선방호협회 회장), 헬렌 칼디콧(반핵운동가) 박사 초청 강연을 비롯해 신고리 5·6호기 승인 취소 소송 참여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탈핵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의 감사장, 2012년 환경운동연합 총회의 ‘디딤돌상’, 환경재단의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시민사회 부문상’을 수상했다.

김혜정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운영위원장. 1988년 경북 울진에서 탈핵운동을 시작해 이듬해부터 공해추방운동연합(현 환경운동연합)의 전업 활동가로 일하면서 탈핵과 환경운동의 일선에서 활동해왔다. 환경운동연합 첫 여성 사무총장,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 대통령 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환경운동연합 원전특위 위원장과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YWCA연합회·한국시티은행 선정 제12회 한국 여성지도자상 ‘젊은 지도자상’, 기독교환경연대 ‘민들레상’, 여성신문사 선정 ‘제1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지도자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방사능 괴담』, 『한 권으로 꿰뚫는 탈핵』(공저), 『탈바꿈』(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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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가동 중인 원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원전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은 결코 0이 아닙니다. 지금이니까 가능한 것이 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후가 아닌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알고, 배우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체르노빌에서 배우지 못한 것을 후회했듯이 여러분이 후쿠시마에서 배우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 p.10

세슘137이 검출된다는 것은 다른 방사성 물질도 같이 존재한다고 해석해야 합니다. 따라서 세슘137이 검출되지 않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편서풍이라는 바람 방향 때문에 후쿠시마 핵사고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국내산 농산물에서는 세슘이 거의 검출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표고버섯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 p.49

어린아이나 태아는 방사선에 아주 취약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더 심각합니다. 통상적으로 여성은 남성에 비해 2배, 어린아이는 성인에 비해 20배, 태아는 성인에 비해 1000배 정도 취약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어린아이 혹은 임산부가 CT 촬영과 같은 고선량 의료검사를 받았다면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 p.69

이것저것 위험한 걸 얘기하면 무얼 먹고 사느냐는 질문을 하세요. 처음 정보를 접하는 분들의 고민도 당장 먹을 게 없다는 거고요. 저도 그런 시기가 있었어요. 그런데 정보를 찾아서 정확하게 알게 되면 자신만의 기준이 생겨요. 막연한 불안감을 극복할 자신만의 타협점이 생기는 거죠. 그러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자기만의 기준과 타협점을 세우셨으면 좋겠어요. --- p.158

한국인이 자연에서 1년 동안 받는 방사선량은 약 3.0밀리시버트입니다. 세계 평균 자연 방사선량인 2.4밀리시버트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일본은 우리의 절반 수준인 1.5밀리시버트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연 방사선량은 각 지역이 처한 환경에 따라 다르고 한 나라에서도 지역마다 차이를 보입니다.
--- 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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