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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이야기 3

성서이야기 3

: 신약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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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454g | 150*224*30mm
ISBN13 9788935601578
ISBN10 893560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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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누카이 미치코
1921년 도쿄에서 태어나 쓰다영학숙에서 수학했으며 1948년 미국으로 건너가 보스톤의 레지스대학에서 공부하였고 이어 파리대학, 파리 가톨릭대학 등에서 철학과 신학을 연구하였다. 그는 NHK 뉴스해설자로 활동하였고, '한 숟가락 운동' '녹색나무 한 그루 운동' 과 같은 난민 구호활동으로 1991년 '유럽의 휴머니즘과 인권활동에 기여한 100인' 의 한 사람으로 뽑히기도 하였다.

저서로는『아가씨 방랑기』『여자가 밖으로 나갈 때』『나의 유럽』『성서 이야기』『하늘과 땅의 심포니』『화해의 사람 교황 요한 11세 소전』『성서의 대지』『인간의 대지』『세계의 현장에서』『국경선에서 생각한다』『1억의 지뢰, 한 사람의 나』등이 있다.
역자 : 이원두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대구 영남일보, 한국일보, 경향신문, 내외경제신문 등 언론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하였고 현재는 창작과 번역일에 전념하고 있다. 1989년에『폭군의 아침』으로 제5회 추리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찬란한 음모』『바람언덕의 살인』이 있으며, 번역서로는『인간의 증명』『대국수』『신주쿠 상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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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열두 사람을 사도라고 이름붙였다. 이는 원어 아람어의 의미로는 '쓰임을 받아 보낸 자', 현대어로는 미셔너리(Missionary), 즉 쓰는 사람에 의해 쓰임을 받은 자이다. 자신의 특권이었던 병을 낫게 하고 귀신들린 사람의 마음을 바로잡아 주며 사람을 죽음에서 구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권능을 그날 아침 그들에게 내려주었던 것이다.

"가라! 먼저 우리가 속한 백성에게로 가서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전파하라. 병을 고치고 문둥병을 깨끗이 하고 악에서 사람을 구하라. 값 없이 얻은 복음을 값 없이 전파하라!"

권능을 받는 조건은 무엇이었을까? 영리함도 아니었고 지위나 신분도 아니었다. 오직 예수에 대한 제자드의 사랑과 믿음이었다. 한참 뜸을 들인 다음 예수는 그들에게 부름을 받은 자의 마음가짐, 특히 선교자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설명했다.
--- p.191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고 복음사가 마가는 기록하고 있다. 같은 복음사가이지만 마가가 유대 습관과 옛 율법서와 그리고 역사서인 구약을 잘 알지 못하는 로마의 개종자를 독자로 상정하고 기록한 반면, 유대의 옛 가르침에서 개종한 사람들을 위해 기록한 마태는 '성령에 이끌리시어 광야로 가서 40일을 밤낮으로 금식했다'고 특별히 밝히고 있다. 이 기록을 통해 마태는 신약이 구약의 연장이며 구약의 싹을 꽃피우는 것인 동시에 성취임을, 또 같은 소재의 변혁임을 독자들에게 알리려 했던 것이다.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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