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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교 제4집) 고난의 강을 건너 축복의 땅으로

(요약설교 제4집) 고난의 강을 건너 축복의 땅으로

조유성 | 예본출판사 | 2001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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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634g | 153*224*30mm
ISBN13 9788985889278
ISBN10 898588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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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유성
총회신학교 62회(현 총신대학원)졸업. 총회목회신학원 졸업. 미국 Southern California Theological Seminary(D.Min.) , 39년 목회. 대전 서문교회 개척 27년 시무, 대전중부경찰서 경목 24년, 현 경목실장. 1979년, 1996년 대전노회장. 98~ 현 대전신학교 학장, 72~현 대전서문교회 당회장.
저서 : 『불행을 행복으로』『처음보다 더 좋은 나중』『위기를 넘어 축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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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바람은 무더운 여름에 땀흘리며 일하는 사람들의 땀을 식혀주고 시원하게 해주는 사랑의 바람이며, 또한 각종 꽃들의 꽃술을 날려 수정하게 함으로써 많은 열매를 맺게 하는 축복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창세기 8장 1절에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짐승과 육축을 권념하사 바람으로 땅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감하였고"라고 하였습니다. 권념이란 말은 특별히 생각하사 도와 주심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의 사랑의 바람인 것입니다.

민수기 11장 31절의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고기를 먹어 보았으면 좋겠다고 아우성일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바람을 일으켜 메추라기를 모아진 사방에 내리게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 때에 바람이 여호와에게서 나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적으로 신령한 복은 성령의 바람을 일으켜 우리의 심령들을 깨끗하게 하시며, 굳건한 믿음과 담대한 믿음을 갖게 하시며,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하십니다. 사도행전 2장 2절에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이것은 곧 영적으로 축복하시는 여호와의 바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의 바람에 감사합시다.
---p. 1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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