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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아인슈타인에게 말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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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을 위한 철학에세이-0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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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5쪽 | 512g | 153*224*30mm
ISBN13 9788935909506
ISBN10 893590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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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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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철학을 공부하는 석·박사 대학원생들과 대학 강사, 교수 등 총300여 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사단법인단체. 철학적인 기반을 통한 현실 비판과 철학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학술 단체로 1989년 설립도었으며, 1996년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했다.
매년 두 차례에 걸쳐 학술지 《시대와 철학》을 발간하고 있으며, 철학의 대중화와 올바른 교육을 위해 <한샘논술학교><디딤돌 봄봄 논술학교> 등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경험을 바탕으로 《한철연 논술특강》을 발간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철학대사전』『인간의 철학적 이해』『철학의 명저20』『실용논리학 입문』『문화와 철학』『지식의 바다에서 헤엄치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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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 기술력으로 새로 개발된 차나 최첨단 빌딩 등에 대해서 과학은 그 기능의 효용성이나 편리함 등을 평가할 기준은 될 수 있지만 자동차의 디자인이나 빌딩의 아름다움을 과학적인 기준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종교적인 메시지를 과학의 기준으로 재단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과학의 눈으로 보면 허무맹랑한 종교적 이야기들을 많은 사람들이 믿는 이유는 과학적인 사실에 의해서만 인간의 삶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종교적인 가치고나이 과학적인 도전들을 저지하려고 해도 인간이 기본적으로 이성적 활동에 신회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과학적인 도전이 중단되지는 않는다.

과학과 종교의 갈등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도 두 영역이 계속 공존할 수 있는 이유는 과학이 추구하는 세계와 종교가 추구하는 세계가 다르기 때문이다. 원칙적으로 종교가 추구하는 세계는 물리적이거나 물질적인 언어들로 설명되는 것이 아니다. 불가피하게 물질적인 표현을 하는 경우에도 지극히 추상적이고 상징적인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을 뿐이다. 따라서 종교의 경전에 나오는 숫자들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설명하려는 태도는 어리석은 짓이라고 할 수도 있다. 종교가 표현하는 세계는 정신적이고 정서적인 가치, 도덕적인 가치, 물리적인 경계를 초월한 가치로 채워지는 세계이다.
---p.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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