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가 사는 집 / 김상현
1973년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98년 판타지 《탐그루》로 데뷔, 이후 SF 《하이어드》, 팩션 《정약용 살인사건》 《이완용을 쏴라》, 역사소설 《대무신왕기》, 스릴러 《킬러에게 키스를》 등을 썼다.
2012년부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출강 중이다.
옥상으로 가는 길 / 황태환
제2회 황금가지 ZA문학 공모전에 당선되었다. 《한국공포문학단편선》 시리즈, 네이버 오늘의 장르문학, 웹진 크로스로드 등에 단편을 게재했다.
* 이 작품은 2012년 황금가지에서 나온 제2회 ZA 문학 공모전 수상 작품집 《옥상으로 가는 길, 좀비를 만나다》에 수록되었다.
사건의 재구성 / 이재인
SF 판타지 소설가. 2010년 SF무크지 미래경 2호에 [사용설명서는 끝까지 읽기]를, 2012년 《연애소설 읽는 로봇》에 중편 [고요의 언어]를 수록. 여전히 꾸준히 장르소설을 쓰고 있다.
장군은 울지 않는다 / 백상준
제1회 ZA문학상 수상집 《섬 그리고 좀비》와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학회 엔솔로지 《죽은자들에게 고하라》 《UFO는 어디에서 오는가》 《연애소설 읽는 로봇》에 각각 단편을 게재했다. 장편소설로는 《좀비 그리고 생존자들의 섬》, 전자책으로는 《마녀의 전설》 《종말대환영》 등이 있다.
* 이 작품은 2013년 사이언티카에서 나온 크로스로드 SF 컬렉션 5 《연애소설 읽는 로봇》에서 수록된 작품이다.
큐피드 / 듀나
SF작가이자 칼럼니스트. 《면세구역》 《대리전》 《용의 이》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제저벨》 《아직은 신이 아니야》 《가능한 꿈의 공간들》과 같은 SF 책들을 썼고, [씨네21]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영화 관련 잡글들을 쓰며, 지금은 엔터미디어에 칼럼을 연재 중이다. 영화 [무서운 이야기 2]의 각본 작업에 참여했다.
씨앗 / 정도경
SF 및 환상소설 작가. 환상문학웹진 거울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금가지 환상소설 단편선 《커피 잔을 들고 재채기》에 [은아의 상자]를, 웅진 뿔 단편선 《독재자》에 [오라데아의 마지막 군주]를 수록했으며, SF 작품으로는 크로스로드 단편선 《목격담, UFO는 어디서 오는가》에 [사랑, 그 어리석은]을, 황금가지 한국SF 단편선 《아빠의 우주여행》에 [스위치, 오프]를 수록했다. 본명으로 장편 《문이 열렸다》와 《죽은 자의 꿈》을, 정도경이라는 필명으로는 단편집 《씨앗》과 《왕의 창녀》를 출간했다.
* 이 작품은 2013년 온우주 출판사에서 나온 정도경의 단편선 《씨앗》에 수록된 작품이다. 표제작 [씨앗]을 시작으로 동서고금의 옛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완성한 작품집이다.
업데이트 / 김창규
2005년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 부문 당선. 2014 SF어워드 단편 부문 최우수상. SF 창작 단편집 《독재자》 《백만 광년의 고독》 《목격담, UFO는 어디서 오는가》 등에 참여했으며 《뉴로맨서》 등 SF와 교양과학서를 다수 번역했고 SF 창작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 이 작품은 과학동아 2013년 4월호에 수록된 작품이다. 근미래 배경의 이야기로 같은 세계를 공유하는 작품 [뇌수腦樹]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출간한 단편집 《원더랜드》에 수록되어 있다.
지하실의 여신들 / 정세호
1983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웹진 문장의 《문장장르단편선》에 [보고 있다], 도서출판 황금가지의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돼지가면 놀이》에 [낚시터]를 수록하고 웹진 크로스로드에 [연을 날리는 시간]을 게재했다.
[지하실의 여신들]로 과학 및 액션 소재 단편소설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제1회 SF어워드 단편소설 부문 후보작에 선정되었다.
* 이 작품은 2014년 황금가지에서 나온 과학.액션 융합 스토리 단편집 《대전!對戰》에 수록된 작품이다. 2013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과학 및 액션 소재 단편소설 공모전 수상작을 중심으로 구성된 단편집이다.
도둑맞은 어제 / 코바야시 야스미小林泰三 / 번역 전홍식
1962년 생. 1995년 [완수수리자]로 제2회 일본 호러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SF매거진 독자상 수상 등 호러와 SF, 본격 추리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으며,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밀실, 살인》 《커다란 숲의 자그만 밀실》이 있다.
번역 전홍식
SF&판타지 도서관 관장, 게임 기획자, SF문화 평론가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지식으로 활동하고 있다. SF&판타지 도서관을 중심으로 [미래경] [원더랜드] 등을 기획하였다.
저서로 《한국 게임의 역사》 《게임 소재론》 《판타지 개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