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산토리니, 주인공은 너야

산토리니, 주인공은 너야

리뷰 총점8.9 리뷰 14건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276g | 128*188*20mm
ISBN13 9791186581490
ISBN10 118658149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남상화
길 위에서 가장 빛난다. 100일이 훌쩍 넘는 여행도 몇 차례, 길고 짧은 여행을 반복해 왔다. 최근 몇 해 동안 해외정책연수를 기획하고 운영해 왔다. 일로 떠나는 여행은 ‘빡세게’, 그러나 혼자 길을 나설 때는 ‘샨티샨티’ 느린 걸음과 긴 호흡으로 여행한다. 홍대 언저리에 살고 있는 30대 비혼 여자이며, 여행은 물론 영화, 나무, 요가, 카페, 글쓰기를 좋아한다. flowerparty.tistory.com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혼자 하는 여행은 분명 외롭다. 낯선 상황에서 내려야 할 판단도, 좋은 풍경을 대할 때의 감동도 오롯이 내 몫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외로움에 대한 보상처럼 새로운 인연들이 찾아든다. 어쩌면 혼자 하는 여행이야말로 ‘만남’이 가장 풍성해지는 지름길인지도 모르겠다.
-‘정복당한 카파도키아’ 중에서-

“네 앞에 많은 길이 있어. 그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너를 반기며 안아줄 거야. 네 주위에는 언제나 좋은 사람들로 가득해. 여행이 끝나면 다시 널 기다리는 사람들 품으로 돌아가게 될 거야. 모든 일이 잘 풀릴 거니까 아무 걱정하지 마.”
-‘안내의 커피’ 중에서-

저문 해를 품은 고요한 바다를 바라보며 나의 오늘 하루도 누군가의 행복을 방해하지 않는 작은 소품이자 풍경이었기를 바래본다.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에요’ 중에서-

“너는 너무나 잘하고 있어. 자기가 정말 원하는 일에 자신을 던질 줄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아. 그러니까 이곳 걱정은 전혀 하지 마. 여행자에게는 잘 노는 게 일인 거야. 다녀와서 더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기 위해 지금 네가 집중해야할 것은 너만의 시간, 너만의 여행이야.”
-‘잘 노는 게 여행자의 일이야’ 중에서-
___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산토리니, 주인공은 너야는 ‘여행지에서 낯선 이와 만나는 33가지 방법’이라는 부제를 달아도 좋을 만큼 현지의 것들을 자신의 내면 깊숙한 곳으로 끌어들인다. 작가가 펼쳐낸 소중한 이들의 연결망 끝에서 읽는 이가 만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이다. 그렇게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독자는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는 단 한 가지 방법’이라는 또 다른 제목을 각자의 마음속에 담게 될 것이다.
-영화평론가 송형국-

그녀가 또 훌쩍 떠났다. 늘 자유롭게 흐르기에 나는 그녀를 ‘바람’이라고 부른다. 발길 닿는 곳이 곧 집이 되고, 머무는 곳마다 친구를 만드는 특별한 재주를 지닌 바람의 여정 속엔 '사람'과 ‘만남'이 있다. 바람처럼 그들의 삶 속으로 스며드는 그녀, 이번엔 터키와 그리스 친구 집을 불쑥 찾아가 한 가족이 되어 돌아왔다. 일상 탈출이 아닌, 여행이 비로소 삶이 될 때의 진정한 행복감, 책을 읽는 내내 바람 곁에 나도 함께 있었다.
-YTN 앵커 최영주-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건 ‘사람’이다. ‘누군가’를 만나고 ‘누군가’와 함께하는 인생의 과정을 짧게 축약해놓은 시간인 것이다. 작가가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은 부러우리만치 좋은 사람들 투성이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부른다고 했던가. 나의 여행에서는 선뜻 건넬 수 없었던 따뜻한 말들을 건넴으로서 알게 된 작가의 친구들이 마치 나의 친구들인 양, 고맙고 그리워진다.
-랄라스윗 박별-

회원리뷰 (1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