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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명품의 법칙

인간관계 명품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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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74쪽 | 422g | 153*224*20mm
ISBN13 9788991435094
ISBN10 899143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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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광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일본 규슈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사회심리학 전공)과 박사 과정을 마치고, 같은 대학에서 교육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저서로는 《재미있는 인간 심리》《마음을 읽으면 사람이 재미있다》《몸짓을 읽으면 사람이 재미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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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인생의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미국의 예일 대학교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이런 질문을 던진 적이 있다. 졸업생 중 3퍼센트의 학생만이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갖고 있고 그 비전을 글로 써서 가지고 있다고 대답했다. 나머지 97퍼센트의 학생들은 목표는 있지만 그저 생각에만 그치거나 아예 목표 자체가 없다고 대답했다.
20년 후 이들을 대상으로 다시 조사를 해보았다. 행방불명이 되거나 사망한 사람을 제외한 사람들을 조사했는데 놀랄 만한 결과가 밝혀졌다.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갖고 있었던 3퍼센트의 사람들이 나머지 97퍼센트의 재산을 모두 합한 것보다 경제적으로 더 부유했다. 그리고 97퍼센트의 사람들은 3퍼센트의 사람들이 세운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 일을 하고 있었다.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비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목표와 계획을 치밀하게 세운다는 것이고 필요할 때는 용기 있게 계획을 수정한다는 것이다.
괴테는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마음에 드는 일만 할 것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을 찾아 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도 오늘처럼 살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다.
“앞을 보지 못하는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헬렌 켈러는 이렇게 말했다.
“그럼요. 앞은 볼 수 있지만 비전이 없는 것만큼 불행한 일은 없습니다. 나는 일생을 태양을 보고 살아왔습니다.”
강철왕 카네기는 “인생이라 부르는 흥분된 모험을 지구상에서 갖는 기회는 오직 한 번뿐이다. 우리의 인생을 보다 멋있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라고 했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열정이 있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목표 지향적인 생활을 하며 그 목표가 가치 있다고 믿어지고 기대되어지면 열정이 불타오르게 된다.
--- p.270
프랑스 미라보 다리 위에서 장님 걸인이 구걸을 하고 있었다. 걸인의 목에는 “저는 태어날 때부터 장님입니다.”라는 푯말이 걸려 있었다.
다리를 지나던 노신사가 걸인에게 물었다.
“하루 종일 구걸하면 얼마나 됩니까?”
걸인은 “10유로 정도 됩니다.”라고 대답했다.
노신사는 10유로를 즉시 건네준 뒤 걸인의 목에 걸려 있는 푯말에 무슨 글인가를 써주고 갔다.
그리고 한 달 후 미라보 다리 위를 걷던 노신사는 걸인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노신사는 지난번처럼 물었다.
“하루 종일 구걸하면 얼마나 됩니까?”
목소리를 알아들은 장님 걸인은 반갑게 노신사의 손을 잡고 인사를 꾸벅 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 푯말에 무슨 글을 써주신 뒤로는 하루에 50유로가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장님 걸인은 노신사에게 “도대체 푯말에 무엇이라고 쓰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노신사가 말했다.
“당신이 목에 걸고 있던 푯말의 글을 조금 바꾸어서 ‘봄은 오건만 저는 그 봄을 볼 수가 없습니다.’라고 썼을 뿐이요.”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려면 전략이 필요하다. 선물을 주거나 청탁을 할 때도 전략이 필요하다. 돈이 들지 않는 선물 말이다. 말을 할 때는 감성에 호소하는 정서적인 표현을 쓰는 것이 좋다. 날카로운 비수와 같은 언어가 아니라 햇살 같은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언어는 듣는 이의 마음을 넉넉하게 만든다.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 미소로 따뜻하게 대하면서 부드러운 언어를 사용하면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
---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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