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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시간관리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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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다, 바빠'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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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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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3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114098
ISBN10 8991114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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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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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조경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일본문화복장학원 졸업.
Australian College of English Tutor-Training Programs 수료.
현재 에이전시 보리수 (Agency Borisu)를 운영하며 해외출판물의 소개와 저작권 중개, 그리고 번역을 겸하고 있다. 대표적인 번역서로는 『점포 마케팅』,『부를 손에 넣는 <단 하나>의 법칙』『경영자의 현장력』 『마음경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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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의식은 24시간 쉬지 않고 움직이면서 필요한 모든 것을 오감을 통해서 기억한다. 엄청난 양의 기억이 있지만, 평소 생활에 필요한 것 이외에는 빙산의 수면 아래에 있는 거대한 잠재의식 속에 잠겨있어서 수면 위로는 떠오르지 않는다. 잠재의식 속에 있는 기억을 우리가 흔히 의식이라 부르는 현재의식 속으로 떠오르게 하기 위해서는 반복해서 기억하여야 한다. 이것을 잠재의식의 ‘각인’이라고 한다.
--- p.27
잠들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또는 입욕 중이거나 샤워를 하고 있을 때 등은 ‘세타파’가 나와서 우뇌에 축적된 기억이나 정보가 서로 작용하여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오랫동안 찾고 있던 답이 생각나기도 한다. 특히 잠을 자면서 꿈을 꾸고 있을 때도 세타파가 나온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마지막의 ‘델타파’는 숙면상태 -‘논 렘수면(non rapid eye movement)’ 이라고 불리는 뇌의 완전 휴식 상태로서 하룻밤에 4회, 약 90분에 한 번 정도의 비율로 5분 정도 지속 - 때 나오는 뇌파이다. 우리는 이제 일상생활이나 업무에 집중하고 있을 때, 플러스 발상이나 긍정적 사고를 함으로써 의식적으로 알파파를 만들어내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적당한 휴식을 취하거나 기분전환을 함으로써 뇌파를 알파파로 만들 수도 있지만 복식호흡이나 명상 등을 통해 알파파 상태를 의도적으로 만들어 낼 수도 있다.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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