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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외계인이 왔어요

우리 집에 외계인이 왔어요

책이랑 크는 아이 -18이동
카롤 트랑블레 저 / 다니엘 뒤몽 그림 | 중앙출판사(JDM) | 2001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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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68쪽 | 33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5118035
ISBN10 894511803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진경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 대학교 불어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야크 리베의 『아니 이럴 수가』, 수지 모르겐스터의 『공주도 학교에 가야 한다』, 플로렌스 그라치아의 『초록색 악어 알리스』 등을 번역하였다.
그림 : 다니엘 뒤몽
다니엘 뒤몽은 1959년 몬트리올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마치지마자 일러스트 일을 시작하여, 캐나다와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수많은 아이들 책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현재 직업 교육 학교에서 일러스트 강의를 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미술실을 운영하고 있다.
저자 : 카롤 트랑블레
카롤 트랑블레는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퀘벡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배우, 사서 등으로 일하던 그녀는 몬트리올 어린이 도서관에서 일하던 중에 청소년 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글쓰기로 돌아섰다. 도미니크 졸랭이 삽화를 그린 『낭만적인 쥐, 로메오』, 젊은 해적의 우스꽝스러운 모험담을 담은 『마리-바바와 40인의 노젓는 사람』 등은 그녀의 큰 성공작이다. 그녀는 또 청소년물뿐 아니라 탐정 소설에도 관심이 많아 집필중이며 몇 해 전부터는 <르 드부아르〉 지에서 청소년 문학 비평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랄륀느 부인과 자갈먹쇠는 나란히 소파에 앉았어요. 세바스티앙의 집에 간 상송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초콜릿 과자 안 먹을래? 괜찮니?"

랄륀느 부인이 물었어요. 꼬마 외계인은 고개를 저었어요.

"자갈이 더 좋겠지? 우리 집 마당에 자갈이 있어. 별로 깨끗하진 않지만 씻으면 돼."

"블룩! 쨍!"

자갈먹쇠가 조그만 초록색 머리를 흔들었어요.
---pp.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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