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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못

네모난 못

: 잃어버린 자폐증의 역사를 찾아 떠난 아버지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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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6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17쪽 | 462g | 153*224*30mm
ISBN13 9788990220561
ISBN10 8990220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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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못>은 자폐증이라는 비밀스럽고, 고통스럽고, 혼란스러운 세계를 역사적 인물과 작가 자신의 아이를 통해 보여준다. 작가의 서술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마음을 사로잡는다. 도무지 이해하기 힘들고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를 기르고 보호하려 애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마음을 이해할 것이다. 또 그밖에 누구라도 작가의 지적이고 인간적이고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고백에 마음과 식견이 넓어지는 경험을 할 것이다.”
― 앨릭 윌킨슨, <나의 스승: 젊은이와 윌리엄 맥스웰의 우정 My Mentor: A Young Man's Friendship with William Maxwell>의 저자

“희망, 기이함, 대담하고 별난 사람들의 영원한 존재에 대한 흥미를 폴 콜린스만큼 잘 표현한 작가는 없다. 콜린스의 문체는 명료하고 어조는 정확하다.”
― 데이브 에거스, <경이로운 천재의 애달픈 작품 A Heartbreaking Work of Staggering Genius>의 저자

"폴 콜린스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방식이 그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현실에 대한 하나의 부정확한 입장에 불과하다는 걸 일러준다. 용기 있는 사람이고, 용기 있는 책이다."
― 워싱턴 포스트 북 월드

"폴 콜린스는 자기 아들의 자폐증 이야기와, 야생소년 피터에서 에디 밴 핼런에 이르는 기이한 아웃사이더들의 이야기를 한데 엮는다." ― 배너티 페어

"장르를 새로이 변화시킨, 사람을 매료하는 책." ― 뉴스데이

"내 아이가 아웃사이더가 될 운명을 타고났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큼 가슴 아픈 일은 없을 것이다... 콜린스는 이 슬픈 사실을 아름답게 들려준다. 자기 아들에 대한 매혹적 초상."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근본적으로 네모난 못'인 자폐인에 대한 지적이고 동정적인 연구이며 자폐인이 자신의 천재성의 덤불을 통해 어떻게 세상을 어렴풋하게 바라보는지를 보여준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콜린스는 깊은 공감이 느껴지는 글로, ‘정상’이란 무엇이며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밝힌다.”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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