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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쥐와 겨루지 않는다

사자는 쥐와 겨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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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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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48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493094
ISBN10 899149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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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난광원
피터 드러커와 같은 두뇌와 스펜서 존슨과 같은 대중적인 글쓰기로 그들과 비견되는 저자는 중국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물로, 2002년 북경난광원연구소를 설립, 경영, 자기계발 및 사회과학 분야의 도서를 펴내고 있다.
저서로는 『CEO에게는 여섯 부류의 사람이 필요하다』, 『부자 마인드』, 『선학 강의』, 『선학으로 깨닫는 경영』, 『선학의 실행』, 『파도 위에서 춤을 추다』, 『천하를 통치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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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의 최고로 손꼽히는 사람들, 즉 ‘사자형 인간’들은 모든 일들을 여유 있고 능숙하게 척척 처리해낸다. 그들은 가치의 경중을 잘 따져서 일의 선후를 결정하기 때문에 결코 자신을 일벌레로 만들지 않는다. 그들은 될 수 있는 한 일의 번잡한 가지들은 다 쳐내고, 순간적으로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시간을 십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일벌레로 전락하지 않는다. ‘사자형 인간’들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흐름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회의석상 같은 중요한 자리에서도 흐름을 주도할 수 있다. 그들은 바로 가치의 경중을 정확히 잴 수 있는 저울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 p.28
어떤 조직이든 그 안에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잡다한 문제들을 해결과제로 삼는 ‘생쥐’와 중대한 문제만을 당면과제로 삼는 ‘사자’들이 공존한다. 사소한 문제 해결사들은 대개 일의 선후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특징이 있다.
‘생쥐형 인간’들은 항상 사소하고 쉬운 문제들을 골라내 먼저 처리한다. 또한 언제나 바쁘게 움직이며 하찮은 문제들을 중대한 문제로 확대 해석하고, 다이어리에 가득 채워 넣는다. 그리고 참고도서 한 권을 찾는 데 반나절을 허비한다. 반면 ‘사자형 인간’ 같은 진정한 해결사들은 굵직한 업적을 달성하고 한가롭게 여유를 즐긴다.
--- p.59
일할 줄 아는 사람은 쉴 줄도 알아야 한다. 일과 휴식은 불가분의 관계다. 어리석은 ‘생쥐’들은 일만 하는 것이 건강에 어떤 악영향을 미칠지, 스트레스를 얼마나 줄지 모른다. 병이 나서야 ‘너무 서두르면 소기의 목적에 도달할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닫지만, 때는 이미 너무 늦어버린 후다. 우리는 삶에서 가장 귀중한 것이 건강이며,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돈을 벌어봤자 손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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