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두개골의 서

두개골의 서

[ 양장 ]
리뷰 총점8.7 리뷰 20건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7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74쪽 | 49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931107
ISBN10 899193110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버트 실버버그 Robert Silverberg
'그랜드마스터'로 불리며 미국 SF 문학의 황금기를 연 대표적인 작가이다. 스물한 살 때 이미 휴고상의 '가장 유명한 신인 작가' 부문을 수상하였고, 그 뒤로 백 편이 넘는 SF를 발표했다. 하지만 그의 필력은 장르문학에만 머물지 않고 범죄소설에서 논픽션까지 다종다양하다. 아이작 아시모프 등의 거장들과 공동 집필도 많이 하였으며 작가로서뿐 아니라 편집자로서 대단한 역량을 발휘하기도 했다.
『나이트 윙』과 『변화의 시간』으로 휴고 상과 네뷸러 상을 받았고, 프랑스에서는 아폴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 대표작으로 1970년대를 수놓은 『두개골의 서』, 『다잉 인사이드』 등이 있으며 네뷸러 상 수상작을 수록한 중편집 『비잔티움을 향한 항해』와 연작 판타지 매지푸어 시리즈가 있다.
역자 : 최내현
1970년생.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유학중 유혹에 못 이겨 귀국, 2001년 1월부터 2년여 동안 딴지일보 편집장으로 일했다. 2004년부터는 블로그 사이트 「미디어몹』(www.mediamob.co.kr)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격주간 드라마 전문지 '드라마틱(Dramatique)'의 발행인이기도 하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등장인물들 중 그 누구도 좋아할 수 없으되 끝내 이해하게 만드는 작품. 철저하게 개인적인 고뇌를 들려주되 그 절규가 어느새 신랄한 사회비판과 의식으로 무장한 채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작품. 유아론唯我論에 젖었으되 고독에 섬들 사이를 잇고자 갈망하는 인간의 존재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 에스에프로 읽거나, 오컬트 판타지로 읽거나, 미스터리로 읽거나, 아니면 성장소설로 읽어도 되는 작품. 『두개골의 서』가 바로 그런 작품이다. 심지어 장르문학을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보는 소위 ‘주류문학’ 독자들에게까지 아무런 부담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권할 수 있는 작품이다. 카멜레온처럼 변하지만 독자 자신의 코드에 맞춰 어느 새 가슴을 물들이는 작품이다.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읽는다면 이 작품이 제공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즐거움을 얻는 셈이 될 것이다. - 홍인기

……SF로 보고 싶으면 그렇게 보라.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억지로 장르에 신경 쓸 필요 없다. 중요한 것은 책이고, 그 책이 담고 있는 이야기이고, 70년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미국 젊은이들의 생생한 묘사이고, 그들의 입을 통해 전달되는 영생과 삶과 죽음에 대한 흥미진진한 지적 사변이다. 어느 장르의 관점을 통해 보더라고 책의 핵심은 여전히 독자들에게 전달된다. - 듀나(소설가, 영화평론가)

의미심장한 일격이 될 만한 책이다. SF에 대한 고리타분한 선입견을 날려버리기에 적절하다. SF분야는 물론이고, 부디 주류문학계의 역량 있는 강호 제현들께서 두루두루 일독하시길 바라마지 않는다. <엑소시스트>의 윌리엄 프레드킨 감독이 영화로 만든다고 발표했다니 자못 기대가 된다. - 박상준(서울SF아카이브 대표)

회원리뷰 (2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