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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쌈추가 좋아요

나는 쌈추가 좋아요

자연은 내친구-0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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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19쪽 | 340g | 168*235*20mm
ISBN13 9788991652101
ISBN10 899165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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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이관호
이관호 박사는 어린 시절을 양평의 어느 조그마한 시골에서 보냈고, 서울대 농과대학에 가면서 채소작물에 대한 강한 애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경기도 가평읍에 있는 가평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가 일본 문부성 초청장학생 선발시험을 보고 합격하여 일본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일본유학생활은 동경에서 그리 멀지 않은 쓰꾸바 과학도시에 자리 잡은 쓰꾸바대학에서 우리나라 사람들과 특히 친숙한 배추와 잎파랑이 채소로 널리 알려진 양배추와의 사이에 새로운 채소를 만들어 내는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채소작물을 만들어 내는 것은 굉장히 어렵고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이 박사가 지금까지 22년간을 오로지 쌈추만을 연구하여 성공하였으나, 일본 유학 초창기에는 새로운 작물을 연구 개발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중도에 그만 포기하려고도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쌈추의 개발로 우리나라 채소의 희망을 보았고 앞으로 쌈추 보급과 더불어 기능성 쌈추를 개발해 내는 일을 계속 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수원의 농업전문대학교 채소학과 교수로 계십니다.
그림 : 정다운
고려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홍대 대학원 동양학과에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첫 작품이라 많이 떨리고 힘들었지만 아이들의 그림을 그리는 동안 내내 행복했고 즐거웠다고 한다. 앞으로도 계속 아이들 그림을 그리고 동양화가로서 널리 알려지는 실력 있는 화가가 되고 싶어 한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초등학교 3학년인 예성이는 어느 날 자유기고가인 엄마로부터 쌈추라는 채소를 알게 됩니다. 엄마는 이 쌈추를 개발한 이관호 박사를 인터뷰하는 일을 맡아 취재를 다녀오셨습니다. 그리고 이날 얻은 쌈추를 가지고 예성이와 쌈을 싸 먹어봅니다. 처음에는 낯설어 이상하게 생각하고 먹기를 꺼려했습니다. 그러나 엄마의 성화에 쌈추를 먹은 예성이는 쌈추 맛이 좋다는 사실을 알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날 밤 누군가 예성이를 깨워 눈을 떠 보니 쌈추가 있었습니다. 쌈추는 예성이를 쌈추 농장으로 데리고 가려 하였습니다. 쌈추에 의해 늘푸른 농장에 도착한 예성이는 큰언니 쌈추를 만나 쌈추 탄생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쌈추는 이관호 박사가 일본 유학 시절부터 연구해 20여년 만에 만들어진 채소였습니다. 배추와 양배추의 다양한 교잡에 의해 독창적인 쌈추가 탄생된 것입니다. 염색체 40개로 안정적인 쌈추가 생산되기까지 그 어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쌈추가 우리나라의 대표 채소가 되기까지는 앞날이 험난하기만 합니다.

배추와 양배추, 상추, 케일 등 잎파랑이 채소들은 쌈추를 복제로 보고 이 땅에 뿌리 내리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농민들에게 탄원서를 내기도 하고 이관호 박사의 쌈추에 대한 인정을 해 주지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쌈추는 농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특히 어린이들에게 면역력을 길러주는 등 유익한 채소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신세대 채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 다양한 기능성 채소로 변모하면서 쌈추의 한층 강화된 모습도 엿볼 수 있습니다. 예성이는 이들 잎파랑이 회의에 제 3자로 참석하고.......

예성이는 비록 꿈 같은 일로 쌈추와 채소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알게 되었고 끝내 쌈추를 길러보고 싶은 호기심에 부모님과 함께 이관호 박사를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박사님에게 쌈추 기르는 방법을 알게 된 예성이는 쌈추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찹니다. 나아가 차세대 채소 육성자로서의 소망도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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