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강력추천
화장품, 얼굴에 독을 발라라

화장품, 얼굴에 독을 발라라

: 바보가 쓰는 화장품

리뷰 총점8.2 리뷰 12건
베스트
건강 취미 top100 17주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2쪽 | 355g | 153*224*20mm
ISBN13 9788972786160
ISBN10 897278616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자화 다카하루
1938년 도쿄에서 태어나 게이오 대학교 공학부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미용 과학 평론가로 활동 중이며, 화장품에 대한 여성들의 지식 향상을 위해 올바른 미용 과학의 기초 화장품 개발에 종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그래도 독성 화장품을 사용하십니까?》 《당신의 갈색 머리가 위험하다》 《아름다운 피부를 갖고 싶다! 화장품 선택법》 《좋은 화장품 나쁜 화장품》 《머리는 비누로 감아라》 《화장품성분사전》 등이 있다.
역자 : 홍성민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 과정을 수료한 후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먹고 싶은 대로 먹인 음식이 당신 아이의 머리를 망친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100가지 비결》 《뇌력사전》 《내 아이의 10년 후를 결정하는 엄마의 힘》 《재미있는 우리 몸 이야기》 《식원성증후군》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정 능력의 상실
화장품이 위험한 가장 큰 이유가 자정 능력의 상실이다. 화장품이 우리 몸에 유해한 화학 성분인 것도 문제지만, 피부 관리의 측면에서 보더라도 좋지 않다. 건강하고 좋은 피부를 갖고 싶다면, 오히려 화장품을 과다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의약부외품
화장품 업계의 구세주가 바로 의약부외품이었다. 간단히 말하면 의약부외품은 자극이 있는 지정 성분만 표시하면 그 외 성분은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 가령 미백제와 보습제를 넣으면 약용 미백제로서 간단히 의약부외품으로 등록할 수 있고, 자극이 있는 지정 성분만 표시하면 된다. 그로 인해 소비자는 영양크림이나 에센스의 기초 성분이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의약부외품으로 전환해 기초 성분을 감추고, 거기에다가 회향 농축액, 클로렐라 농축액, 녹차 농축액, 수용성 콜라겐 등 특수 성분을 첨가해 소비자의 눈을 끌고 있다. 중요한 ‘A’를 감추고 아무 쓸모도 없는 ‘B’를 광고하는 교묘한 방식을 쓰는 것이다. 요즘 각종 식물 농축액을 내세워 광고하는 화장품이 늘어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허울뿐인 광고
이러한 허울뿐인 전성분표시제하에서 소비자들의 피부는 화장품의 독성 물질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기초 화장품이 어떤 원료로 만들어지는지를 숨기고 ‘-농축액’ ‘플라센터(태반)’ ‘나노테크를 이용해 농축액 침투’ 등 전혀 가치 없는 부분을 광고하는 사기꾼 업계가 오늘날의 화장품 업계이다.

고령화 사회와 화장품
고령화 사회가 될수록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니 화장품을 살 때에는 반드시 성분을 확인해야 한다. 화장품은 독성이 규정을 넘으면 안 되고,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 줄 수 있어야 한다.

잘 안 지워지는 화장품
최근 급격하게 건조 피부가 증가했는데,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화장품이 한 요인이다. 안료가 미세화되었기 때문에 쉽게 지워지지 않지만, 그것은 바꿔 말하면 지금까지의 세안제보다 세정력이 더 강한 세안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결과 클렌징 오일 같은 대표적인 독성 화장품이 인기를 끌게 되었다.

보습 화장품
보습 화장품을 바르는 사람일수록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은 합성 계면활성제가 피부장벽을 파괴해 수분의 출구를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 출구를 통해 원래 있던 수분이 빠져나가 버린다. 그렇게 되면 보습 화장품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

주름 개선 화장품
주름 개선 화장품으로 피부가 고무공처럼 되는 과정이다. 우선 화장품에 들어 있는 합성 계면활성제가 피부장벽을 파괴하고, 파괴된 피부장벽을 통해 합성 계면활성제가 포함된 수분이 들어간다. 이 단계에서 피부는 부풀어 불룩해지고, 주름이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곧 수분이 증발해 원래의 주름 진 피부로 돌아간다.
이것이 ‘젊음을 되찾아 주는’ 화장품의 정체이다. 합성 계면활성제를 많이 넣은 서양 화장품에 식물 농축액과 이온, 나노테크놀로지까지 내세워 광고하고, 기초 성분인 합성 폴리머나 합성 계면활성제를 숨긴 위험한 화장품이 주름 개선 화장품이다.

미백 화장품
미백 화장품 대부분이 멜라닌을 파괴하고, 동시에 멜라닌 합성을 저해해 피부를 하얗게 하는 것이다. 멜라닌을 파괴하면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하얀 피부는 아름다워 보일지는 모르지만, 백인처럼 자외선에 약해져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미백은 피부에 매우 위험한 것이다.

피부의 이중 파괴
건강한 피부라면 밤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잘 수 있다. 그러나 화장품 회사는 밤에도 화장품을 소비해 주기를 바란다. 그래서 미백이라는 목표를 여성에게 부여하고, ‘낮에는 자외선 차단, 밤에는 미백’이라는 광고 문구로 24시간 화장품을 쓰게 만든다. 하지만 이것은 피부를 이중으로 해치는 것이다.
--- 본문중에서

회원리뷰 (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7점 8.7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