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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생존 경제학

직장인을 위한 생존 경제학

: 개인과 기업의 운명을 바꿀 대한민국 경제트렌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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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top100 1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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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47쪽 | 534g | 153*224*30mm
ISBN13 9788990966964
ISBN10 8990966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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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비용’은 물건이나 사람이 필요한 곳으로 옮겨다니는 데 드는 비용이다. 마찬가지로 돈이 필요한 곳으로 옮겨다니는 데 드는 비용이 ‘금융비용’이다. 이때 금융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금리다. 금리는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돈을 빌리거나 예금할 때는 물론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할 때도 가장 먼저 감안해야 할 변수가 금리이기 때문이다.
--- p.19
요즘 기업 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가장 먼저 묻는 말이 환율 전망이다.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는 기업들의 경우 매출액의 절반 이상이 수출이다. 내수 위주라고 하더라도 웬만한 규모의 중소기업이라면 원자재 등을 해외에서 수입해다 쓴다. 달러당 환율이 10원만 달라져도 상당한 차이가 나기 때문에 환율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 p.53
소득은 오르고 집값은 떨어졌으면 하는 게 모든 이들의 바람이다. 하지만 최근의 상황은 정반대다. 내 소득이 오르는 것은 시원찮은데 집값, 특히 강남 등 일부 지역의 집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너무 올랐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그 말을 믿은 사람들만 바보가 됐다.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 중에 집값은 잡고 경제는 살리겠다”고 했지만 상황은 거꾸로다.
--- p.109
“시장인가? 정부인가?”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하는 질문처럼 풀리지 않는 숙제다. 무엇보다 시장이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정부의 역할을 부정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특히 경제개발 단계에서 정부의 역할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보여준 나라가 우리나라다. 그렇다고 정부가 개발시대의 영광을 잊지 못한다면 우리 경제는 어떻게 될 것인가?
--- p.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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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현장에 밝은 경제전문기자가 비판적 시각으로 복잡한 경제현상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다.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금리·환율·유가는 물론 부동산과 재테크, FTA 등 경제현안 전반을 아우르는 역작이다. 경제학적 안목을 갖추길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정운찬 (서울대학교 총장, 한국경제학회 회장)
CEO는 남보다 빠른 경제적 판단과 결정이 필요하다. 이때 특히 정부가 내놓는 경제정책이나 특정 경제현상에 관해 정확한 분석과 접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mentor)가 절실하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생존경제학인 동시에 멘토경제학이다.
곽만순 (가톨릭대학교 교수, 한국CEO포럼 대표간사)
이론과 논리로 무장하고 경제를 들여다보면 복잡한 현상이 단순해지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던 부분도 보이게 된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발 빠르게 행동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경제학적 사고방식을 일깨워주는 힘 있는 글이다.
박명호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한국경제학회 경제교육위원장)
관록 있는 경제전문기자가 대한민국의 경제트렌드 10가지를 알기 쉽게 풀어낸 이 책은 경제신문 5년치 이상의 정보가 축적돼 있는 경제학 상식의 보고(寶庫)다. 명강의와 명해설로 유명한 만큼이나 우리 경제의 가려운 부분들을 명쾌하게 풀어주고 있다. 읽지 않으면 손해보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영관 (도레이새한 대표이사 사장)
이제 경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경제가 발전하고 글로벌화될수록 하위계층으로 떨어지기는 쉬워도 상위계층으로 올라가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개인으로서, 가족의 일원으로서, 직장인으로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데 자신감을 키워줄 필독서다.
이영권 (세계화전략연구소 대표, KBS2라디오 <경제포커스>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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