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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희망이다

사장이 희망이다

: 강소기업으로 가는 강렬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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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33쪽 | 462g | 153*224*20mm
ISBN13 9788991814080
ISBN10 899181408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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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직원은 누구나 사내에서 자신의 서열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신경을 쓴다. 예를 들면 과장으로 승진하면 기쁘다. 그러나 승진한 순간, 이번에는 과장 중에서 몇 번째인지가 걱정이다. 서열을 매기는 입장에서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대상이 되는 직원은 상당히 신경이 쓰인다. 그것은 불평불만을 낳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는 기업의 규모나 사업 내용 등과는 관계없이 어느 조직에서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우리회사에서는 완전히 대중의 평가에 의해 직원의 서열을 매기고 있다. 나를 포함한 과장직 이상의 전 직원이 사내 네트워크에 로그인하여 투표하는 방식이다.

투표자에게는 개별 패스워드를 부여하고, 이는 나와 투표자 본인만 확인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인이 누설하지 않는 한 투표 내용이 밖으로 새어나가는 일은 없다. 사장으로서는 귀찮은 일이 하나 더 늘어나는 셈이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를 부하에게만 맡겨서는 안 된다. 사장 스스로 집계하지 않으면 공정성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 p.66~67
신입사원이나 경력사원이 들어오면 책상과 의자를 준비한다. 직위나 일의 내용에 따라 다소 크기 차이가 있겠지만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개인 책상이 주어진다. 그리고 사장은 가장 안쪽, 임원은 그 앞, 이런 식으로 자기가 앉을 장소도 정해진다. 인사이동 등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자리는 바뀌지 않는다. 그래서 회사의 풍경은 아무리 지나도 거의 변화가 없다. 이것이 보통 기업이다. 그러나 우리 회사의 관리직은 개인 책상이 없다. 회사에 나오는 순서대로 안쪽 책상에 앉는다. 출근이 늦어져서 책상이 없는 관리직은 다른 부서의 빈자리에서 일을 한다. 우리회사에서 개인 책상은 직책이 낮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다.
책상은 공용이고 관리직은 서랍 대신 문서 케이스 하나씩, 임원은 두 개씩을 받는다. 우리회사의 임원 대 우는 문서 케이스 두 개가 고작이다. 사내 네트워크에 접속하면 어디에 있어도 일은 할 수 있으므로 컴퓨터만 있으면 개인 책상은 필요 없다.
기업에서 책상은 일종의 지위이다. 그러므로 관리직에게 개인 책상을 없애는 것은 엄청난 전쟁이었다. 처음 전쟁은 가장 큰 서랍을 안의 내용물을 포함하여 그대로 버리게 한 것이었다. 그런데 아무도 나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아무도 서류를 버리지 않았다. 기 싸움에서 진 나는 집에다 서류를 보관하는 것은 인정했다. 그제서야 겨우 서랍을 전부 버릴 수 가 있었다. 그리고 서랍이 없는 공용 책상을 구입했다.
--- p.17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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