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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암과 진보당

조봉암과 진보당

: 한 민주사회주의자의 삶과 투쟁

커리큘럼 현대사-0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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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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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97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106223
ISBN10 899010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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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태영
1931년생의 노인이다. 해방 후 서울대 문리대를 다녔는데 가난하고 굶주린 사람은 많고 친일파는 득세하는 현실을 보며 “책상머리에 앉아서 안일하게 글이나 쓰게 생겼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 한번 모가지 걸고 해봐야지.” 하는 각오로, 진보당 강령과 정책 문헌을 찾아 읽고 스물여섯 살의 겨울 조봉암을 만났다. 막상 만났지만 조봉암은 찾아오는 손님도 많고 걸려오는 전화도 많아 제대로 이야기 나누지 못했다. 두 번째 만났을 때 진보당 강령과 정책, 대통령 선거 결과 등에 대해 준비해간 메모를 주었고, 본격적으로 당 조직에 가담했다. 그리고는 바로 동양통신 외신부 기자 시험에 붙어 기자 생활을 했다. 당에서는 그를 보호하려고 ‘동화’라는 가명으로 활동하게 했고 청년 조직을 확대하는 일을 맡겼다. 진보당사건 때 “북한에서 교육받은 당 이론가”로 몰려 조봉암과 나란히 재판을 받았다. 3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감옥을 나오면서 마지막으로 조봉암을 대면했을 때 “나를 구출한다는 명목으로 타협하지 말라.” 하는 말을 들었다. 4. 19 이후에는 사회대중당 준비위 조직부 차장을 했고 통일사회당에도 가담하고 3선개헌반대특위에서도 역할을 하고, 유신 체제를 전후해 신민당 노농국장을 맡았다. 그렇게 살았다. 그러다보니 가장으로서의 제 역할을 못했다. 가족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 한편, 후대를 위해 자신이 살았던 시대의 경험을 정리?분석?기록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쉰아홉 살에 고려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에 입학해 석사를 했고 이어 건국대에서 ‘한국 사회민주주의 정당사’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 남은 삶에 대해 그가 갖고 있는 조바심은 점점 커지고 있다. 아직도 하고 싶고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말하는 그는, 조봉암과 진보당의 명예 회복에 남은 생애를 걸고 있다. 조봉암의 억울한 죽음과 불명예가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오늘의 현실이 무슨 민주주의냐고 항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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