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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동물 햄스터

내가 사랑하는 동물 햄스터

[ 반양장 ] 소년한길 배움책-03이동
질비아 브란디스 저 / 카타리나 라우쉐 그림 / 문성원 역 | 소년한길 | 2001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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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00쪽 | 25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5653324
ISBN10 893565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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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문성원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독일 본 대학에서 번역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하늘을 나는 교실』『라스무스와 방랑자』『라스무스와 폰투스』『우리 모두 꼴찌 기러기에게 박수를』『에리히 캐스트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들이 있다.
저자 : 질비아 브란디스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지금은 스웨덴의 외딴 섬에서 아들 하우케와 함께 말 두 마리, 돼지 두 마리, 그리고 아주 많은 닭을 기르면서 살고 있다. 대학에서 수의학을 전공하고 주로 동물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 저서는『닭』『돼지』『조랑말』들이 있다. 『닭』으로 1996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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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가 집 안에 먹이를 저장해 두는 걸 보면 좀 무질서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 눈에만 그렇게 보일 따름이지요. 햄스터는 제 나름의 질서에 따라 먹이를 쌓아 둔답니다. 여러분이 햄스터 우리를 청소하면서 말끔히 정리해 주려고 하면 햄스터는 절대로 달가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햄스터는 먹이를 도로 자기 방식대로 쌓아 놓으려고 바쁘게 움직일 거예요.

그렇지만 햄스터를 키우는 사람은 햄스터가 모아 둔 먹이를 규칙적으로 살펴보아야 합니다. 햄스터는 상하기 쉬운 먹이와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먹이를 구별할 줄 모른답니다. 곰팡이가 핀 과일이나 야채가 있으면 조심스러운 손길로 치워 주어야 합니다. 사람도 곰팡이가 핀 음식을 먹으면 해로운 것처럼, 햄스터한테도 좋을 리가 없겠지요. 이 때는 집게손가락이나 핀셋을 써서 나머지 먹이가 흐트러지지 않게 하는 게 좋습니다.
--- p.66~67
준가얼 분지(중국 신장웨이우얼 자치구에 있는 분지:옮긴이)산난쟁이 햄스터는 앞에서 소개한 햄스터에 비하면 정말로 작은 햄스터랍니다. 크기가 시리아 산 골든 햄스터의 3분의 1정도밖에 안 되고, 또 몸집이 작은 만큼 행동이 재빠르지요. 중앙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반사막 지대나 스텝에서 삽니다. 털 색깔은 잿빛이 도는 갈색인데, 겨울이 되면 하얀색으로 변하는 유일한 햄스터예요. 그러면 몸 전체가 완전히 하애지거나 거의 하얗게 변하지요. 이 흰색은 하얀 눈 색깔에 맞춘 보호색이랍니다. 물론 난방을 하는 실내에서는 털 색깔이 거의 변하지 않지요.

나는 생쥐처럼 생긴 난쟁이 햄스터가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때마다 난방이 잘 된 거실 안에 가두어 둘 게 아니라 중앙 아시아에 있는 제 고향으로 돌려보내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자주 한답니다.
--- p.34
양파와 양배추와 파는 햄스터에게 주어도 잘 먹지를 못합니다. 이런 야채를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서 복통을 일으키거든요. 또 오렌지, 레몬, 귤, 키위 따위도 너무 시어서 역시 잘 먹지 못합니다. 감자와 토마토도 푸른빛이 도는 부분에는 독성이 들어 있어서 해롭습니다.

냉동실에 얼려 둔 야채를 주어서도 안 됩니다. 그건 맛도 없을뿐더러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소화 불량을 일으킬 염려가 있답니다.
--- pp.62-63
누가 자기보고 내 방 청소해 달랬나? 오늘 낮잠 자고 있는데 주인집 딸이 내 방에 손가락을 쑥 집어 넣더니, 내가 공들여 정리해 좋은 먹이를 마구 휘저어 좋았다. 이래 봬도 내가 창고 정리 전문가라는 별명이 붙은 햄스터인데, 왜 사람들은 시키지 않은 일을 해서 날 성가시게 하는지 몰라!
--- 책 표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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