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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의 위대한 귀환

난도의 위대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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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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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23쪽 | 69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072183
ISBN10 898407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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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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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난도 파라도
1949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난 그는 대형 철물 체인점을 운영하는 아버지 덕에 부촌 카라스코에서 유복하게 자랐다. 아홉 살 때부터 럭비를 시작해 올드 크리스천스 럭비팀에서 2열 포워드를 맡았다. 그는 모든 것이 풍요로웠고 아무런 걱정거리 없이 젊음을 만끽하며 살고 있었다. 안데스에 추락하기 전까지.
1972년 그의 럭비팀을 태우고 칠레로 가던 비행기가 안데스 산맥에 추락했다. 그는 72일간의 사투 끝에 기적적으로 생환했지만 어머니와 여동생, 그리고 많은 친구들을 잃었다. 가슴 깊숙이 묻어둔 그날의 참담함, 공포, 상실은 30여년의 세월을 지나면서 마침내 하나의 깨달음이 돼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졌다.
오늘날 그는 자신의 조국인 우루과이에 기반을 둔 여러 회사들의 CEO이다. 전국적인 철물 체인망, 홍보 및 마케팅 회사, TV 프로그램 제작사 등을 소유하고 있다. 또 안데스의 생존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그의 강연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세계적인 강연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에 유럽 투어링카 컵에서 수상한 전문 레이서였던 그는 오늘날에도 자동차, 오토바이, 쾌속정을 즐겨 운전한다. 그는 아내 베로니크, 딸 베로니카, 세실리아와 함께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살고 있다.
저자 : 빈스 라우스
작가 겸 기고가로 「뉴욕타임스 매거진」「리더스 다이제스트」「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등 유명 전국지와 지방지에 기고하고 있다. 원래 이 실화를 책으로 쓰는 데 회의적이었던 작가는 우루과이에서 난도를 만난 후 이 출판 작업이 자신의 커리어 중 최고의 책이 될 거라 확신했다. 그는 피츠버그에서 아내 크리스틴, 딸 카멜라와 함께 살고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972년 10월, 13일의 금요일이었다. 우루과이의 올드 크리스천스 럭비팀과 일행 45명은 친선 경기 차 칠레로 날아가던 중 안데스 산중에 추락했다. 추락 당시 난도의 어머니는 즉사했다. 중상을 당했던 여동생도 추락 8일째 되던 날 세상을 떠났다. 가장 친한 친구 귀도와 판치토도 죽었다. 난도는 머리가 깨져 3일 동안 의식 불명의 상태였다. 의식을 회복한 후 그에게 찾아온 것은 영하 40도에 가까운 살인적인 추위, 조금만 걸어도 숨이 막힐 정도의 희박한 공기, 타는 듯한 갈증 그리고 고개를 제쳐야만 볼 수 있는 눈 덮인 봉우리들.
무엇보다도 풀잎 하나 없는 겨울 산중에서 그들은 불가피하게 사망자의 인육을 먹어야 했다. 급기야 칠레 정부의 수색 활동은 중단되고 몇 차례에 걸친 자체 등반 시도마저 실패로 돌아갔다. 설상가상, 눈사태가 생존자들을 뒤덮어 버렸고 차가운 백색의 세계는 그렇게 생존에 관한 아무런 단서도 내놓지 않았다.
결국 45명의 탑승자 중 16명만이 삶을 허락받았고, 허락된 삶의 시간마저 그리 길지 않았다. 그 공포와 절망, 상실과 슬픔 속에서도 난도는 삶의 끈을 놓지 않았다. 저 산 너머엔 매일 밤 고통으로 지새울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이었다. 난도는 친구 로베르토와 해발 5천 미터의 겨울 안데스를 넘어 칠레까지 도보로 가는 대원정을 단행했다. 추락 현장에서 칠레 로스 마이테네스에 이르는 100킬로미터를 걸어와 구조 요청에 성공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위대한 인간 영혼의 힘은 16명의 생존자를 구해냈다.
참사가 벌어진 지 30년이 지난 지금, 난도는 이 책에서 아주 솔직하고 깊이 있게 자신의 스토리를 털어놓고 있다. 이 책은 생존 실화이지만 그 이상의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죽음을 마주한 사람이 느끼는 인생의 모습과 거의 무제한적인 사랑의 힘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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