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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이야기

미라 이야기

[ 양장 ] 이삭줍기주니어 문학-10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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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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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7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698g | 157*213*30mm
ISBN13 9788970577333
ISBN10 897057733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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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테오필 고티에
1811년 프랑스 피레네 지방 타르브에서 태어나 1872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른바 ‘예술을 위한 예술’을 주창한 작가로 유명합니다. 시인 보들레르와 플로베르 등이 고티에를 표방하고 나섰을 만큼 시 문학의 거장이자 선구자로 이름이 높습니다.

고티에는 처음에는 화가가 되려고 했지만, 결국 문학의 길로 들었습니다. 단편 소설 <마드모아젤 모팽>을 발표하면서 화려하게 등단한 고티에는 화려한 문장과 환상적인 소재를 다룬 소설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낭만적이면서도 기발한 시를 많이 발표했고, 독창적인 리듬과 완벽한 형식미를 추구한 시집 『나전칠보집(Emaux et Camees)』이 가장 유명합니다.

1840년에는 『에스파냐로의 여행(Voyage en Espagne)』을, 1844년에는 『그로테스크(Les Grotesques)』를, 1863에는 『대장 프라카스(Le Capitaine Fracasse)』를 발표했습니다. 1858에 발표한 『미라 이야기』는 역사 소설이란 장르를 혁신했다는 평을 들은 작품입니다. 고티에는 무용, 연극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던 예술가이기도 했습니다.
그림 : 송수정
1973년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나 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1994년 서울 일러스트레이션전에서 특선을, 1995년 한국 출판미술대전에서 신인부 동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표범의 얼룩무늬는 어떻게 생겨났을까?』로 1996년 유네스코 아시아 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노마 콩쿠르’에서 주는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 밖에도 『물 이야기』 『나쁜 녀석』 『도도새와 카바리아나무와 스모호 추장』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한 편의 꿈처럼 아름다우면서도 덧없는 고대 왕녀의 사랑 이야기

나일 강에서 멀지 않은 왕들의 골짜기. 영국인 귀족 에반데일과 독일인 고고학자 룸피우스는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무덤을 발견했다. 3500년이 넘도록 그 누구도 감히 잠든 파라오를 깨울 수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육중한 석관을 열었을 때 두 사람은 깜짝 놀란다. 미라는 아름답기 그지없는 한 여인이었기 때문이다……. 에반데일은 문득 350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틀림없이 이 여인을 사랑했으리라. 그 때 미라 어디선가 두루마리 하나가 툭 떨어졌다. 두루마리는 여인에 대한 신분과 지위 등 모든 중요한 사항이 적힌 원본이었다.

제사장의 딸 타오제르는 나라 안팎에서 제일 가는 미녀였다. 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었으나, 좋아하는 청년 포에리를 앞에서는 불행한 여자일 뿐이다. 포에리는 타오제르를 거들떠보지도 않을 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던 것이다. 그런 타오제르를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이집트 최고의 남자 파라오였다. 파라오는 타오제르를 데려다 최고의 부와 명예를 약속한다. 결국 이집트를 탈출하려는 히브리 노예들을 뒤쫓아 가면서 파라오 자리마저 타오제르에게 내주고 떠난다. 타오제르는 돌아오지 않는 파라오를 기다리며 이집트를 다스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타오제르 또한 숨을 거두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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