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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만을 말할 것을 맹세합니까

진실만을 말할 것을 맹세합니까

아비 저 / 강은슬 | 푸른길 | 2006년 09월 0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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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9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384g | 153*224*20mm
ISBN13 9788987691718
ISBN10 898769171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비
193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에 공상하고 책 읽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나 쓰기 장애가 있어서 제출한 숙제는 온통 빨간 글씨투성이가 되어 돌아왔다. 그래도 생각을 표현하기를 좋아했다. 그는 청소년들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누구에게나 좋은 생각이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표현할지는 각자 자기에게 맞는 분야를 찾으라고. 또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유심히 관찰하여 왜 그 일이 일어나는지 스스로 노력하여 이해할 것이며, 다른 사람의 판단을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말라고.
지금은 콜로라도 주에서 살고 있으며 25년 넘게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했다. 청소년 소설부터 그림책에 이르기까지 50권이 넘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썼으며, 『크리스핀의 모험』으로 2003년 뉴베리상을, 『진실만을 말할 것을 맹세합니까』로 1992년 뉴베리 명예상을 수상했다.
Avi를 필명으로 쓰고 있으며 ‘애비’, ‘에이비’ 등으로 표기하기도 하지만 어린이 문학 전문 잡지인 『혼북 매거진』에 따라 ‘아비’로 표기했다.
역자 : 강은슬
이화여대 도서관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 대학교 도서관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약 3년간 한국일보에 ‘강은슬의 마음을 잇는 책읽기’라는 칼럼을 연재했다.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도서관학과 강사로, 주로 어린이 청소년 자료와 학교 도서관에 대하여 강의한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소설은 ‘3월 13일 화요일 오후 10시 35분 필립 맬로이의 일기’로 시작되어 4월 9일 월요일까지 약 한 달 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국 뉴햄스프셔 주 해리슨 고등학교 9학년생인 필립 맬로이는 스스로 유머 있고 쿨하다고 생각하는 육상 선수 지망생이다. 나윈 선생 담당의 영어 수업을 지루해하던 필립은 중간고사에서 영어 학점을 D를 받는 바람에 육상부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 필립은 영어 학점이 D인 원인을 자신의 불성실보다는 담당 선생님 탓으로 돌리고 원망한다. 그런데다가 나윈 선생님이 필립의 새로운 조회 담임이 된다. 필립은 나윈 선생님에 대한 반항심에서 아침 조회 시간에 방송으로 연주되는 국가를 콧노래로 따라 부른다. 필립의 콧노래가 다른 학생들이 국가를 경청하는 데 방해가 되므로 조용히 하라는 선생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필립은 계속 규칙을 어김으로써 이틀간 정학을 당한다.
필립의 아버지는 아들이 국가를 따라 불러서 정학을 당했다고 이해하고 애국심을 표현한 것이 왜 정학 사유가 되는지 의문을 품게 된다. 그는 필립을 데리고 교육 위원에 출마한 이웃을 찾아가고 “필립이 글쎄 학교에서 국가를 불렀다고 정학을 받았습니다.”라는 한마디가 교육 위원 입후보자의 관심을 잡아끌게 된다. 그뿐 아니라 거기서 우연히 만난 신문 기자에게 필립이 겪은 일을 얘기한다. 이 과정에서 필립은 단지 애국심에서 조회 시간에 국가를 따라 부른 것인데 나윈 선생의 저지로 애국심을 표현할 수 없게 되고 정학까지 받은 가련한 학생이 되어 버린다.
그 다음부터 상황은 걷잡을 수 없게 전개된다. 미국 통신사 연합 뉴스를 통해 전국으로 알려지고, 라디오 토크쇼에 사연이 소개되면서 전국적인 이슈가 된다. 순식간에 필립은 애국자가, 나윈 선생은 애국심의 표현을 방해하는 교사가 된다. 결국 나윈 선생은 학교를 떠나게 되고 필립도 전학을 간다. 조회 시간의 콧노래에서 비롯된 사건이 두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는 결과를 불러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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